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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개솔린 새해 첫날 가격, 2021년 이래 최저가

남가주 개솔린의 새해 첫날 가격은 2021년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

오늘(1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 4달러 41.3센트로, 새해 첫날 가격으로는 2021년 이후 가장 낮다.

2024년, 지난해 1월 1일 가격은 새해 첫날 가격으로는 가장 높은 4달러 76센트였다.

LA개솔린 가격은 지난달(2024년 12월) 19일, 지난 2021년 7월 28일 이후 최저가인 4달러 36.2센트까지 내려갔었지만, 이후 13일 동안 10차례, 총 5.1센트가 올랐다.

 1주일 전보다는 0.9센트 상승한 가격이지만, 한달 전보다는 3.3센트 그리고 1년 전보다는 34.7센트가 내려간 것이다.

또한 2022년 10월 5일 역대 최고가인 6달러 49.4센트보다는 2달러 8.1센트가 하락했다.

오렌지카운티 평균 가격은 오늘 4달러 34.3센트로, 새해 첫날 가격으로는 역시 2021년 이후 최저가를 나타냈다.

지난해 1월 1일엔 새해 첫날 기준 최고가 4달러 65.8센트였다.

오렌지카운티 평균 가격은 지난달 19일, 지난 2021년 7월 5일 이후 최저가인 4달러 28.5센트를 기록했지만, 이후 13일 가운데 8차례, 총 6.2센트가 올랐다.

1주일 전보다는 0.5센트가 비싸졌지만, 한달 전 그리고 1년 전과 비교하면 각각 2.4센트, 31.5센트가 저렴해졌다.

2022년 10월 5일 역대 최고가 6달러 45.9센트보다는 2달러 11.6센트가 내려간 것이다.

한편,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1.9센트가 뛴 갤런당 3달러 6.2센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