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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민 CA주 상원의원, 댈러스 총기 난사 강력 규탄

어제(11일) 텍사스 주 댈러스 한인타운에 위치한 한인 미용실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데이브 민 CA 주 37지구 상원의원이 아시안 증오와 총격 범죄를 강력 규탄했다.

데이브 민 CA주 상원의원은 오늘(12일) 성명을 통해 댈러스 한인타운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한인 여성 3명이 부상한 사건은 충격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건은 우리가 총기를 사용한 범죄와 아시안 증오 등 2가지의 심각한 사안과 직면한 상황이라는 점에 대한 우려를 높인다고 지적했다.

데이브 민 의원은 피해 한인 여성들과 가족들에 위로를 전하며 인종 차별적인 공격으로 부터 우리를 보호해야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