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LA한인타운에서 차량 충돌 사고가 발생해 노점상 업주를 포함한 4명이 부상했다.
LAPD에 따르면 오늘 새벽 5시 55분쯤 웨스턴 에비뉴와 3가에서 차량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1명이 중상을 입었다.
KCAL9은 중상을 입은 1명이 인도에서 타말레를 판매하던 노점상 여성 업주라고 보도했다.
충돌 사고가 난 차량 2대 가운데 한 대에 치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 밖에 3명이 부상을 입었고 이 중 2명은 경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LAPD는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