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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2일 스포츠 2부(MLB 선수들, 오타니 '추앙' 열기/젊은 선수들, "LIV 골프 좋아")

1.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역시 최고스타는 단연 쇼헤이 오타니 선수였는데 올스타 선수들조자 오타니 선수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죠?
*MLB 최정상급 선수들에게도 쇼헤이 오타니는 엄청난 존재라는 것 확인돼

*MLB 대표하는 투수 NY 양키스 에이스 게릿 콜(32)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에이스 맥스 프리드(28)

*게릿 콜과 맥스 프리드 모두 이번 다저 스타디움 올스타전에 참가

*경기 도중 중계진과 생방송 인터뷰에서 쇼헤이 오타니에 관한 질문 받아

*중계진, “MLB 선수들도 우리처럼 오타니에게 경외심을 가지고 있느냐” 물어봐

*현재 MLB 최상위권 팀들의 에이스 투수들이지만 오타니에 대한 추앙에 열을 올리는 모습 보여줘

2.그러면 구체적으로 두 선수가 오타니 선수에 대해서 어떻게 표현했습니까?

*맥스 프리드, 경외심 갖고 있느냐는 질문에 “물론이다” 당연하다는 듯 대답

*맥스 프리드, “쇼헤이 오타니는 매일 타석에 서고, 1주일에 4~5일 간격으로 등판한다”

*맥스 프리드, “그럼에도 투타 모두에서 최고 수준으로 뛰어난 것은 믿을 수 없다”

*맥스 프리드, “심지어 도루도 가능하다. 쇼헤이 오타니를 실제로 보는 것은 처음이다”

*맥스 프리드, “하지만, 완전히 압도당했다”

*맥스 프리드, “오타니는 오늘부터 열리는 애틀랜타 주말 3연전에 나설 예정이다”

*맥스 프리드, “오타니를 몇 경기 더 볼 수 있어서 행운이다” 적극적 추앙

*게릿 콜, 역시 맥스 프리드와 마찬가지로 쇼헤이 오타니 활약 추앙해

*게릿 콜, “무엇보다 쇼헤이 오타니의 회복력이 인상 깊다. 매우 감명받았다”

*게릿 콜, 같은 AL여서 타자 쇼헤이 오타니를 상대해본 경험있어

*게릿 콜, “쇼헤이 오타니는 어떤 공이라도 잘 칠 수 있는 타자”

*오타니, 지난 20일(수) LA Dolby Theatre에서 열린 ESPY Awards에서 ‘올해의 남자 선수’ 선정

*ESPY Awards, 스포츠계 가장 권위있는 시상식.. 오타니, 모든 종목 통틀어 역대급 선수 반열 올라

2.오타니 선수가 오늘 후반기 첫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하는데 대기록에 도전하죠? 

*오타니, 오늘(7월22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원정경기 선발등판

*오타니, 오늘 대기록 도전.. 바로 베이브 루스 기록에 도전

*즉 베이브 루스 이후 104년 만에 한 시즌 두 자릿수 승리와 두 자릿수 홈런 기록 달성하는 것

*오타니, 전반기에만 타자로서 홈런 19개 때려내.. 투수로 9승을 따낸 상황

*오타니, 베이브 루스 대기록에 투수로서 1승만 남겨놓은 상황

*오타니, 오늘 Defending Champion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상대로 승리투수 노려

*MLB 정상급 선수들에게도 추앙의 대상인 오타니, 수퍼스타들의 수퍼스타 오타니

*오타니의 만화 야구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베이브 루스 대기록 달성할 수 있을지 팬들 관심

4.요즘 리브 골프로 옮기는 선수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번에 새롭게 리브 골프에 합류한 젊은 골퍼 매튜 울프 선수도 리브 골프의 강점을 설명했죠?

*매튜 울프, 1999년생으로 23살에 불과한 어린 선수지만 LIV 골프 합류 결정

*매튜 울프, 2019년 PGA 투어 데뷔하자마자 3M오픈에서 우승했지만 이후 부진

*PGA 투어 빡빡한 일정 소화하면서 슬럼프 빠진 매튜 울프는 우울증까지 걸렸을 정도

*그래서, 이번에 LIV 골프 제의받고 주저하지 않고 LIV 골프 합류하는 것으로 결정

*매튜 울프, LIV 골프 대회수 적고 일정이 빡빡하지 않다는 것 좋았다고 언급

*매튜 울프, 특별히 샷건 방식과 개인전 외에 단체전도 함께 하는 것의 재미도 강조

*매튜 울프, “골프는 지극히 개인적인 종목인데 매 대회마다 팀을 위해 경기할 수 있어 좋다”

*매튜 울프, “LIV 골프는 3라운드 방식이어서 토요일이면 대회가 끝나는 것도 최고다”

*매튜 울프, “일요일에 75타치고 이런 저런 후회하면서 우울해지는 것보다 훨씬 나은 방식”

*PGA 투어에서는 일요일 저녁이 돼야 대회가 끝나 일요일 받은 스트레스를 풀 길이 없어

*LIV 골프는 토요일 끝나기 때문에 일요일 쉬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