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복권 1등 당첨금이 2억 5천만 달러에 육박했다.
CA주 복권국에 따르면 어제(13일) 열린 파워볼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는 나오지 않았다.
당첨번호는 8과 16, 24, 33, 54, 파워볼 넘버는 18번이었다.
이에 따라 2억 3천 700만 달러였던 1등 당첨금은 2억 4천 800만 달러까지 치솟게 됐다.
파워볼 넘버를 제외한 다섯 자리 숫자를 모두 맞춘 복권은 위스콘신과 텍사스주에서 각각 1장씩 나왔다.
위스콘신주에서 나온 행운의 주인공은 파워플레이 옵션을 적용해 당첨금 200만 달러를 받게된다.
텍사스주 주인공은 100만 달러를 받는다.
다음 추첨은 LA시간 내일(14일) 저녁 8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