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에서 40만 달러가 넘는 파워볼 복권 당첨 티켓이 판매됐다.
캘리포니아 복권국에 따르면 지난달(7월) 28일 추첨에서 파워볼 넘버를 제외한 5개 번호를 모두 맞춘 티켓이 판매됐으며 당첨금은 46만 2천334달러다.
이날 당첨번호는 7번, 35번, 36번, 43번, 62번 그리고 파워볼 넘버 3번이었다.
지난 2일 실시된 가장 최근 파워볼 추첨에서 당첨번호는 6번, 18번, 34번, 35번, 36번 그리고 파워볼 넘버 2로, 잭팟 주인공은 나오지 않았다.
이로 인해 오늘(4일) 진행될 파워볼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금은 4억 2천600만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