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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카냐다 지역 대규모 정전…2천여 가구 피해

어제(14일)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라카냐다 지역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남가주 에디슨사에 따르면, 정전으로 라카냐다 지역 약 2천여 가구가 전력 공급을 받지 못했다.

오늘(15일) 새벽 현재 대체로 전력은 복구된 상태로, 남가주 에디슨 측은 긴급 복구팀을 현장에 투입해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