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뉴욕증시가 엔비디아의 강한 실적 효과에 힘입어 급등세로 장을 열었다.
다우지수는 개장 직후 전장 대비 428.7포인트(0.93%) 오른 4만 6,567.51을 기록했고, S&P500 지수는 95.8포인트(1.44%) 상승한 6,737.93으로 출발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492.8포인트(2.18%) 급등하며 2만 3,057.00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LA시간 오늘 새벽 6시 56분 현재 2.35% 오르고 있다.
엔비디아는 같은 시각 약 4.7% 급등하고 있다.
로이터는 엔비디아의 호실적 발표가 AI 버블 우려를 완화하고, 9월 고용보고서가 경기 회복 기대감을 높이면서 기술주 랠리를 이끌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