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1지구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들의 추수감사절 식사를 위해 칠면조 수 천 마리를 지원했다.
힐다 솔리스 LA카운티 1지구 수퍼바이저는 현대자동차, 노스케이트 마켓 등과 함께연례 행사인 '오퍼레이션 고블 고블(Operation Gobble Gobble)을 개최해 커뮤니티와 종교 기반 단체 228곳에 총 3,400마리의 칠면조를 배포했다.
힐다 솔리스 수퍼바이저는 매년 진행되는 '오퍼레이션 고블 고블' 행사를 통해 최약 가정들이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동안 보다 따뜻하고 기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2025년)와 같이 많은 주민들이 경제적 불안정과 생활비 상승에 직면한 상황에서 행사를 통한 지원이 작은 위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힐다 솔리스 수퍼바이저의 '오퍼레이션 고블 고블' 행사는 11년째 이어지고 있다.
1지구 내 선정된 단체들에 칠면조를 제공해 도움이 가장 필요한 가정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