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튼 호크만 LA카운티 검사장이 연방 이민세관단속국 ICE에게 직원이 부당하게 구금됐다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항의 서한을 전달했다.
네이튼 호크만 검사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자신의 부서 직원 1명이 지난16일 연방 이민세관단속국 ICE에 부당하게 구금됐다고 밝혔다.
해당 직원은 얼마 지나지 않아 석방됐지만 이 사건은 용납될 수 없다고 비난했다.
이 직원은 전문성, 청렴성을 토대로 LA카운티 주민들을 위해 봉사해 온 헌신적인 공직자인데 이번 일을 토대로 그의 가족을 비롯한 LA카운티 검찰에 큰 정신적 고통을 안겼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연방 국토안보부 대변인은 어제(18일) 남가주 통신사 시티 뉴스 서비스(City News Service)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LA카운티 검사장실 직원이 구금됐다는 기록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또 연방 국토안보부가 인종 프로파일링을 하고 있다는 모든 주장은 거짓이고 심지어 역겹기까지 하다고 덧붙였다.
연방 국토안보부의 입장에 대해 LA카운티 검사장실은 논평을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