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이민세관단속국 ICE에 반대하는 시위가 오는 30일 금요일 전국적으로 펼쳐진다.
주최 측은 1월 30일 금요일 하루 동안 “출근하지 말고, 학교에 가지 말고, 쇼핑도 하지 말자”는 슬로건 아래 ‘전국 셧다운(National Shutdown)’ 시위를 벌이며 집단 보이콧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행동의 목적이 연방정부가 ICE 단속을 축소하도록 압박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LA지역 정치권에서도 동참 움직임이 나왔다.
민주당 소속 아이작 브라이언 CA주 하원의원과 사샤 르니 페레즈 CA주 상원의원 등은 이번 캠페인을 지지하며 “트럼프 행정부에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말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셧다운 운동은 최근 미니애폴리스에서 연방 요원에 의해 사망한 알렉스 프레티 사건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열리는 것이다.
오는 금요일 시위가 대규모로 전개될 경우, LA 주요 상권의 영업과 물류 흐름에도 일정 부분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