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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소비자물가 2.4% 상승..유가급등 전 물가반영

지난달(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연방 노동부는 오늘(11일) 2월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전달과 비교하면 물가는 0.3%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2.5%,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이번 발표된 수치는 대표 물가지수와 근원 물가지수 모두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와 대체로 일치했다.

다만 이번 지표는 2월 한 달 동안의 물가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최근 중동 긴장으로 인한 국제 유가 상승 영향은 포함되지 않았다.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국제 유가가 급등했지만, 해당 영향은 앞으로 발표될 물가 지표에 반영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