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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 대학, 약국 부족한 사우스 LA에 공공 약국 개국

USC 대학이 사우스 LA에 첫 공공 약국을 엽니다. 

USC 대학에 따르면 다음달(4월) 하이드 파크 인근 크렌셔 블러바드(Crenshaw Boulevard)와 슬라우슨 애비뉴(Slauson Avenue) 사이에 공공 약국을 개국합니다. 

사우스 LA는 약국 수가 부족한 ‘약국 사막(pharmacy desert)’ 지역 중 한 곳입니다. 

라피 스바지안(Raffi Svadjian) USC 공공약국 이사에 따르면 ‘약국 사막’은 약국 사이 거리가 도보로 0.5마일 이상 또는 차로 1마일 이상인 지역을 가리킨다고 말했습니다.

USC 연구진들은 약국이 부족한 지역에서는 질병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받기 어려워 만성 질환자 및 건강 지식이 부족한 주민들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사우스 LA에 개국하는 약국은 USC 약국 및 웰니스 센터 (Pharmacy and Wellness Center)라고 명명됐습니다.

해당 약국은 주 6일 오픈하며, 약 처방 뿐만 아니라 의료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사우스 LA 주민 의회(South Los Angeles Alliance of Neighborhood Councils)의 스라이리스 메이슨(Thryeris Mason) 대표는 약국 개국이 사우스 LA에서 반드시 필요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그동안 약국 부족으로 우편이나 장거리 이동을 통해 의약품을 구매해야 했기 때문에, 이번 약국 개국이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시킬 거라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