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405번 프리웨이, 세풀베다 패스 구간을 이용할 계획인 운전자들은 평소보다 서둘러 나오거나 우회로를 알아볼 것이 권고된다.
대규모 도로 보수 공사로 인해 이번 주말 내내 차선이 축소 운영되면서 상당한 교통 정체가 예고됐기 때문이다.
캘리포니아주 교통국, 캘트랜스(Caltrans)는 금요일인 오늘(20일) 밤 10시부터 오는 다음주 월요일(23일) 새벽 5시까지 405번 프리웨이 세풀베다 패스 양방향 구간의 차선을 축소한다고 밝혔다.
북쪽 방면은 게티 센터 드라이브 인근부터 벨 에어 크레스트 로드 구간까지 3개 차선으로 줄어든다.
특히 게티 센터 드라이브 진입로와 출입로는 전면 폐쇄된다.
남쪽 방면의 경우 스커볼 센터 드라이브부터 게티 센터 드라이브 부근까지 3개 차선으로 줄어든다.
당국은 정체를 피하기 위해 프리웨이 대신 세풀베다 블러바드를 이용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이번 공사는 밴나이스와 웨스트우드 사이 구간의 안전과 도로 수명 연장을 위한 1억 4,370만 달러 규모의 '도로 재포장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캘트랜스는 향후 비슷한 주말 공사가 25차례 더 예정돼 있다며 일정은 날씨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공사 구간 인근 주민과 상업시설은 소음과 진동, 먼지 등의 불편을 겪을 수 있다면서 운전자들에게는 공사 구간에서 감속과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