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셰리프국(LASD) 요원이 온라인을 통해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대화를 나누고 음란한 사진을 요구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북가주 스태니슬로스(Stanislaus)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3일, 랭커스터에 거주하는 올해 34세 대린 반 아스데일(Darin Van Arsdale) LA카운티 셰리프 요원을 체포해 구금했다고 24일 밝혔다.
조사 결과, 아스데일은 근무 외 시간에 소셜 미디어를 통해 미성년 피해자에게 접근했으며, 상대가 미성년자임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적인 대화를 시도하고 부적절한 사진을 요구해 전송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사건은 가출 청소년을 수색하던 수사 당국이 해당 청소년을 찾아 귀가시키는 과정에서 피해자의 진술을 통해 밝혀졌다.
아스데일은 미성년자에 대한 음란 행위 시도와 유혹 의도로 유해물을 전송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성명을 통해 "소속 직원이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법을 준수하며 정직하게 행동할 것을 기대한다"며, 현재 해당 요원의 직위 해제하고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