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셰리프국(LASD) 소속 경찰이 릴레이 마라톤 대회 도중 응급상황을 겪고 숨졌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해당 경찰은 이번 주말 동안 열린 '베이커 투 베가스 챌린지컵 릴레이'에 참가하던 중 의료 응급상황을 겪었다.
이 경찰은 샌디마스 지서 소속으로, 전국 각지 법집행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대회에 참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 응급 치료가 이뤄졌지만 결국 사망했으며, 가족들에게는 이미 소식이 전달됐다.
셰리프국은 유가족 지원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셰리프국은 성명을 통해 "이번 비극적인 소식에 깊은 충격과 슬픔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11년 경력의 경찰로, 그의 죽음은 조직 전체에 큰 상실로 남았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애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숨진 경찰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베이커 투 베가스 릴레이는 1985년 시작된 대회로, 캘리포니아 베이커에서 라스베가스까지 약 120마일을 이어 달리는 법집행기관 대상 장거리 팀 릴레이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