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 LA올림픽 티켓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오늘(9일)부터 판매되기 시작했다.
2028 LA올림픽 조직위원회 LA28은 보도자료를 통해 LA와 오클라호마시티 주민을 대상으로 했던 사전 판매가 전례 없는 반응을 보였다고 강조했다.
이는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이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첫 주 판매 실적이 역대 어느 올림픽보다도 높았고 판매된 티켓은 모두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돌아갔다고 덧붙였다.
해당 지역 주민 수백만 명이 사전 판매 등록을 했고 그 결과 수십만 명의 남가주, 오클라호마 주민들이 조기 구매 기회를 얻었다는 설명이다.
LA28은 일부 팬들이 티켓 가격에 대해 실망감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가격대의 티켓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전체 올림픽 티켓의 75% 이상은 가격이 400달러 미만으로 책정될 예정이라고 LA 28은 설명했다.
전체 티켓의 약 절반은 200달러 미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8달러 수준의 저가 티켓도 100만 장 이상 제공될 예정이지만 종목과 경기, 좌석 등급에 따라 가격은 달라질 수 있다.
다만, 전체 티켓의 약 5%는 1,000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