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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개솔린 가격, 4일째 하락...급등세 한풀 꺾이나

남가주 지역 개솔린 가격이 최근 나흘 연속 하락하며 상승세가 한풀 꺾이는 모습이다.

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오늘(12일) LA카운티 일반 개솔린 평균 가격은 갤런당 5달러 99.1센트로, 전날보다 0.7센트 내렸다.

이는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다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오른 뒤, 나흘 연속 하락세로 돌아선 것이다.

일주일 전보다 4.5센트 낮지만, 한 달 전보다 58.4센트, 1년 전보다 1달러 11.7센트 높은 수준이다.

오렌지카운티 평균 가격도 0.6센트 내린 갤런당 5달러 90.1센트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지난 2월 말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후 국제 유가 상승으로 가격이 급등했지만, 최근 휴전 소식 이후 상승세가 다소 꺾인 것으로 보고 있다.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 4달러 12.5센트로 전날보다 1센트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