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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통합교육구는 내일 정상 수업 "학생들 안전"

LA통합교육구는 월요일인 내일(21일) 정상 수업을 진행하는 가운데 교육구 측은 허리케인 힐러리의 남가주 상륙을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LA통합교육구 관계자들은 성명을 내고 학교 행정 관계자들에게 통합적인 안전 플랜과 긴급 프로토콜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으며 통합교육구 소속 관련 팀이 학교 캠퍼스 내 홍수 여파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준비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LA통합교육구 커뮤니티 전체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LA시정부 그리고 응급대원들와도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학교들은 궂은 기후 속에서도 학생들에게 있어 가장 안전한 장소라고 덧붙였다.

LA통합교육구 소속 학생과 학부모들은 교육구로부터 직접 업데이트된 내용을 받아보겠지만,나 소셜미디어 @LASchools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