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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훌륭한 합의할것…휴전연장 원치않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2차 종전 협상을 앞두고 결국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21일) CNBC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란은 다른 선택지가 없다”며 “결국 훌륭하게 합의하게 될 것”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47년간 다른 미 대통령들이 해야 했을 일을 해낼 수 있는 매우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란과의 휴전 연장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럴 생각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미국과 이란은 오늘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2차 종전 협상을 시도할 예정이다.

미국 측에서는 J.D. 밴스 부통령이 대표단을 이끌고 참여하며, 이란 측은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국회의장이 협상단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양국은 앞서 2주간 휴전에 합의했지만, 1차 협상에서는 우라늄 농축 제한과 호르무즈 해협 개방 등 핵심 쟁점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파키스탄을 통한 물밑 협상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