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am News

가든그로브서 유해 물질 경보..한때 주민 대피령

가든그로브 지역에 유해 물질 경보가 발령되면서 인근 주민과 건물에 대피령이 내려지는 소동이 벌어졌다.

현재 대피령은 해제됐지만, 일부 도로 통제는 이어지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어제(21일) 오후 가든그로브 지역에 유해 물질 발생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긴급 출동했다.

이에 따라 가든그로브 경찰국은 오후 3시 30분쯤부터 웨스턴 애비뉴와 램슨 애비뉴 교차로 일대의 차량을 통제하고 인근 지역에 강제 대피령을 내렸다.

대피 명령이 내려진 구간은 웨스턴 애비뉴에서 비치 블러바드 사이, 그리고 가든그로브 블러바드에서 오렌지우드 애비뉴 사이 구역 등이다.

소방 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상황이 통제되면서 어제 저녁 8시 40분을 기해 내려졌던 대피 명령은 모두 해제됐다.

인명 피해나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당국은 대피령은 해제됐지만 사건이 발생한 구역의 일부 도로 폐쇄는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유지된다며 운전자들의 우회를 당부했다.

한편, 발견된 유해 물질의 구체적인 종류나 유출 경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