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일) 알래스카에 위치한 엘멘도르프-리처드슨 합동기지 JBER에서 미군 1명이 곰의 공격을 받고 사망했다.
해당 기지는 성명을 통해 숨진 군인은 사건 당시 앵커리지 지역 매립지 (Anchorage Regional Landfill) 서쪽에서 소규모 단체 훈련을 받고 있었다고 밝혔다.
제673경비대대는 이 사건에 처음으로 대응했다.
알래스카 환경경찰국 (Alaska Wildlife Troopers)은 일반인 출입 통제 지역인 사건 현장 인근에서 숨진 군인을 습격한 곰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