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동포 돕기 기금’ 미주화토산악회 성금 전달

미주화토산악회(회장 박창욱)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1,000달러의 우크라이나 동포 돕기 기금을 지난 12일 LA 한인회를 방문, 직접 전달했다. 한인 등반 모임인 미주화토산악회는 정기적으로 장애우, 시니어 양로병원 등을 돕는 사회활동을 해왔으며 이번에는 우크라이나 우리동포 돕기에 뜻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박창욱 회장(왼쪽 두 번째부터)이 제임스 안 회장에게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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