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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데일 총격 사망자 신원 공개, 32살 단테 피켄스-홀튼

지난 주말 발생한 총격사건 피해자 신원이 공개됐다.

LA 카운티 검시소는 Palmdale 주택 총격으로 목숨을 잃은 남성이 32살 단테 피켄스-홀튼이었다고 밝혔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Memorial Day 연휴가 시작된 지난 5월27일(금) 밤 11시48분 Palmdale 지역 한 주택에서 총격사건 발생 신고가 911 신고로 접수됐다고 전했다.

신고를 받은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즉각적으로 총격사건이 일어난 현장인 37000 Cedrela Ave로 출동했다.

총격이 일어났다고 신고된 곳은 주택이었는데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주택안에서 총격을 받은 남성을 발견됐다.

총격을 받고 쓰러진 이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 총격으로 숨진 남성은 LA 카운티 검시소 부검 결과 32살의 단테 피켄스-홀튼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런데, 단테 피켄스-홀튼이 어디에 거주하는지에 대해서 아직까지 LA 카운티 셰리프국이 파악하지 못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갱 관련 범죄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단정하기 어렵다며 정확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제보 전화를 기다리고 있는데 제보 전화는 1-323-890-550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