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북부 엔시노 한 병원에서 3명을 흉기로 찌른 용의자가 경찰과 대치극을 벌이고 있다.
LAPD는 오늘(3일) 오후 3시 50분쯤 16200블락 밴츄라 블러바드에위치한 흉기에 주민들이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사건 현장은 엔시노 병원 메디컬 센터로 확인됐다.
이번 사건으로 3명이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3명 가운데 2명은 병원 소속 의료진인 것으로 전해졌다.
용의자는 경찰과 대치극을 벌이고 있으며 경찰은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병원 일대는 현재 도보와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