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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7일 스포츠 1부(애런 도널드,LA 램스와 거액 계약/케빈 나와 더스틴 존슨, PGA 탈퇴)

어제(6월6일) LA 램스가 최고 수비수 애런 도널드와 계약을 다시 하면서 앞으로 3년간 더 함께 하기로 했죠?

*LA 램스, 현역 NFL 최고 수비수를 잡는데 성공

*LA 램스, DT(Defensive Tackle) 애런 도널드와 현재 3년간 5,500만달러 계약 남아있어

*LA 램스, 3년간 4,000만달러 금액 더 높여주기로 합의

*이에 따라 애런 도널드 계약은 3년간 9,500만달러, 연평균 3,167만 달러

*NFL 역사상 QB이 아닌 포지션 선수로는 최초로 연봉 3,000만달러 넘은 선수로 기록

*LA 램스, NFL 역사에 남는 엄청난 돈을 안기며 애런 도널드 마음 돌리는데 성공

*지난 시즌 NFL 수퍼볼에서 LA 램스가 우승을 차지하자 애런 도널드 은퇴 가능성 시사

*하지만 엄청난 규모의 돈을 앞세워 애런 도널드 앞으로 3년간 더 선수 생활 이어가기로 결정

2.최근 LA 레이커스와 계약을 체결한 다빈 햄 신임 감독의 취임식이 어제(6월6일) 열려 많은 관심을 받았죠?

*다빈 햄, 어제 LA 레이커스 감독 취임식 거행

*LA 레이커스 28번째 감독으로 48살 다빈 햄 취임

*롭 펠린카 부사장 겸 단장, “오늘은 LA 레이커스가 매우 희망적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날”

*다빈 햄, 8년간 선수로서 NBA에서 활약

*다빈 햄, 2012-13 시즌 LA 레이커스 마이크 브라운 감독 밑에서 코치 생활 시작

*이후 마이크 버든홀저 감독 밑에서 코치로 오랫동안 활동

*애틀랜타 홐스에서 마이크 버든홀저 감독과 인연

*마이크 버든홀저 감독이 밀워키 벅스를 맡으면서 함께 이동

*라시드 월러스, 어제 LA 레이커스 다빈 햄 감독의 코치로 부임

*라시드 월러스와 다빈 햄은 2004년 DET 피스톤스 NBA 챔피언 멤버

*당시 DET가 NBA 파이널에서 LA 레이커스 4승1패로 물리치고 우승 차지

*그 때 코비 브라이언트-샤킬 오닐-칼 말론-개리 페이튼 등이 LA 레이커스 소속

*하지만 노쇠화돼 전성기 DET에 일방적으로 밀리면서 무릎끓어

*라시드 월러스는 DET 핵심 멤버로 우승의 주역, 다빈 햄은 DET 벤치 멤버

*이제 우승 때 벤치 멤버가 감독이 되고 스타 플레이어는 코치가 돼 아이러니한 느낌 

3.그런데 어제 취임식에는 러셀 웨스트브룩이 동행했죠?

*러셀 웨스트브룩, 다빈 햄 감독 취임식 동행해 눈길

*다빈 햄, 어제 취임식에서 러셀 웨스트브룩에 찬사보내

*다빈 햄, “러셀 웨스트브룩은 NBA가 지금까지 본 가장 뛰어난 선수 중에 한명”

*다빈 햄, “러셀 웨스트브룩은 아직도 보여줄 것이 많이 남은 선수”

*다빈 햄, “나는 왜 사람들이 러셀 웨스트브룩을 한물간 선수라고 하는지 이해 못하겠다”

*다빈 햄, 다음 시즌에 러셀 웨스트브룩 중용할 것 같은 느낌 강하게 줘

*다음 시즌 LA 레이커스 성적의 핵심이 러셀 웨스트브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

*LA 레이커스, 다음 시즌 변수, 르브론 제임스 노쇠화-앤서니 데이비스 부상 회복

*뭐니뭐니해도 러셀 웨스트브룩이 어느 정도 활약할 것인지가 성적에 결정적 영향 미칠듯

4.한인 골퍼 케빈 나 선수가 리브 골프 참가를 선언했다는 소식 지난주에 전해드렸는데 아예 PGA 투어를 탈퇴한 것으로 드러나 굉장한 화제가 되고 있죠?

*그렉 노먼, LIV 골프 참여를 위해 PGA 투어에서 탈퇴하겠다고 밝힌 케빈 나에 대해 언급

*그렉 노먼, “케빈 나의 PGA 투어 탈퇴 결정에 깜짝 놀랐다”

*케빈 나, 자신의 SNS 통해 PGA 투어 탈퇴한다고 지난주 공개적으로 밝혀

*라이벌 투어에 참여하는 것에 대한 잠재적 징계 또는 법적 조치를 피하기 위해서라고 설명

*제이 모너헌, PGA 투어 커미셔너, LIV 골프 토너먼트 참가 절대 인정할 수 없다고 강조

*제이 모너헌, PGA 투어 소속 선수가 참가할 경우 징계 조치를 받게 될 것이라고 강력 경고

*케빈 나, 내일부터 英 런던 센추리온 클럽에서 열리는 LIV 첫 대회에 참가

*케빈 나, 아예 PGA 투어를 탈퇴하면서 모든 징계 대상에서 풀려나 홀가분하게 리브 골프 참가

*총상금 2,500만 달러인 이번 대회에는 2020 매스터스 챔피언 더스틴 존슨 등 48명 경쟁

*우승자, 400만 달러 상금.. 최하위도 12만달러 상금

*英 매체 텔레그래프, “LIV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캐디에게 엄청난 재정적 지원”

*모든 참가 경비, 호화 여행과 숙박을 제공할 것이라고 텔레그래프 보도

5.오늘은 미국 골프의 간판스타이자 현재 PGA 투어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한명인 더스틴 존슨이 PGA 투어를 탈퇴했다고 발표했죠?

*더스틴 존슨, 오늘 아침 기자회견을 열고 ‘LIV 골프’ 참가 공식발표

*더스틴 존슨, PGA 투어 탈퇴서 제출했다는 것도 밝혀

*더스틴 존슨, 앞으로 ‘LIV 골프’ 대회에만 출전하고 메이저 대회만 나갈 것이라는 계획도 전해

*더스틴 존슨, PGA 투어 멤버십 반납했다고 언급

*더스틴 존슨, 지난 2월 PGA 투어에서 뛴다는 성명 밝힌 것에 대해서도 해명

*더스티 존슨, “2월에는 생각이 그랬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고, 생각도 달라졌다”

*더스틴 존슨, “지난 15년간 PGA 투어에서 활약했고 PGA 투어에 감사한다”

*더스틴 존슨, “하지만 이제 나 자신과 내 가족을 위해 최선의 결정을 내렸다”

6.리브 골프가 PGA 투어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 같은데 어제(6월6일) 예상했던데로 필 미컬슨이 리브 골프 합류를 선언했죠?

*필 미컬슨, 어제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글 올려 ‘LIV 골프’ 참가 공식화

*내일(6월8일) 부터 英 런던에서 열리는 ‘LIV 골프’ 첫번째 대회 출전한다고 밝혀

*지난 1월 PGA 투어 비난 이후 필드에서 사라진 상태로 약 6개월여만에 필드 복귀 선언

*그 사이 Masters와 PGA Championship 등 2개 매이저 대회 출전도 포기한 상황

*필 미컬슨, “나는 내가 사랑하는 골프를 하기 위해 다시 복귀할 준비가 끝났다”

*필 미컬슨, “나는 지난 32년간을 PGA 투어에서 활동했고, 이제 새로운 시작 앞두고 있다”

*필 미컬슨, “지금 이 시점 내 커리어에서 흥분되는 것은 새로운 변화가 시작된다는 것이다”

*필 미컬슨, “이 변화는 내게만 오는 것이 아니라 골프라는 경기에도, 내 동료들에게도 오고있다”

*필 미컬슨, 어제 트위터에서 메이저 대회 참가 의지 나타내

*다만 PGA 투어는 ‘LIV 골프’ 투어 대회를 병행하는 것 불인정한다는 단호한 입장

*제이 모너헌, PGA 투어 커미셔너, ‘LIV 골프’ 참가하는 PGA 투어 선수에 징계 방침 밝혀

*케빈 나, 징계받지 않기 위해서 PGA 투어 탈퇴하고 ‘LIV 골프’ 참가한 상황

*필 미켈슨, PGA 투어 탈퇴 여부 불분명, 메이저 대회 참가하겠다는 뜻만 나타내

*케빈 나 외에 세르히오 가르시아, 루이스 우스투이젠, 브렌든 그레이스, 찰 슈와젤 등도 탈퇴

*스페인과 남아공을 대표하는 강자들이 대거 PGA 투어 탈퇴했다고 밝혀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