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브 골프 투어 첫 대회가 영국 런던에서 개막해 치러지고 있는데 PGA 투어측이 참가 골퍼들에게 중징계를 내렸죠?
*PGA 투어가 LIV 골프 참가 선수들 징계했다는 소식 오늘(6월9일) 아침 보도돼
*ESPN, “PGA 투어 멤버로 LIV 골프에 참가하고 있는 17명에 대해 자격정지 결정 내려졌다”
*ESPN, “LIV 골프 대회 시작전에 탈퇴한 골퍼들도 예외없이 자격정지”
*모든 PGA 투어 대회와 단체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 참가 불가
2.그런데 공식발표가 아니라 PGA 투어 선수들에게 보낸 이메일에 이런 결정 내용을 알린 것으로 드러났죠?
*PGA 투어, 공식발표 하지 않아.. PGA 투어 멤버들에 보낸 이메일에서 징계 사실 밝혀
*ESPN, 이같은 이메일 내용 입수해서 오늘 아침에 속보로 보도한 것
*제이 모너헌 PGA 투어 커미셔너 명의로 보낸 이메일에서 징계 결정 알려
*제이 모너한 커미셔너, 앞으로 LIV 골프에 합류하는 골퍼들도 같은 징계 받을 것이라고 경고
*PGA 투어가 공식발표도 하지 못하고 내부적으로 단속하는 모양새 보여 곤궁한 느낌
*LIV 골프, 공식성명 통해 “PGA 투어가 복수심에 이런 결정 내린 것” 비난
*LIV 골프, “PGA 투어 이번 결정으로 PGA 투어와 투어 멤버들 사이 간극이 더 벌어질 것” 지적
3.어제(6월8일) 프로풋볼, NFL 수퍼볼 챔피언 LA 램스가 팀 공격의 핵심인 와이드 리시버 쿠퍼 컵 선수와 장기 연장계약을 체결했죠?
*LA 램스, 어제 WR 쿠퍼 컵과 3년간 8,000만달러 계약 연장
*LA 램스, 3년간 8,000만달러 중 7,500만달러 Guarantee
*LA 램스와 쿠퍼 컵 계약은 기존 계약까지 포함해 5년간 1억 1,000만달러
*어제 계약 연장전 남은 계약이 2년간 3,000만달러였는데 3년간 8,000만달러 추가
*이로써 쿠퍼 컵은 NFL 역사상 가장 많은 금액을 Guarantee받은 WR 위치에 올라
*LA 램스, 수비의 핵심 애런 도널드와 계약 내용 변경해 거액 안겼고 공격의 핵심 쿠퍼 컵까지 잡아
4.LA 램스가 이렇게 거액을 안겨줄 만큼 쿠퍼 컵 선수의 활약은 정말 대단했죠?
*쿠퍼 컵, 1993년 6월15일 출생, 6일 후면 29살
*쿠퍼 컵, 지난 시즌 145 Catch, 1,947 Receiving Yards, 16 Receiving TD.. 3개 부문 모두 NFL 1위
*쿠퍼 컵, 145 Catch 1위-123 Catch 2위-111 Catch 3위-108 Catch 4위
*쿠퍼 컵, Receiving Yards 1,947 Yards(1위)-1,616 Yards(2위)-1,553 Yards(3위)-1,455 Yards(4위)
*쿠퍼 컵, Receiving TD 16개(1위)-14개(2위)-13개(3위)-12개(4위)
*쿠퍼 컵, 경기당 Receiving Yards 114.5 Yards(1위)-97.1 Yards(2위)-95.1 Yards(3위)87.8 Yards(4위)
*쿠퍼 컵, 플레이오프에서도 Catch(33)와 Receiving Yards(478), Receiving TD(6개) 등에서 1위
*쿠퍼 컵, 수퍼볼 MVP 오르며 최고의 WR 자리 굳혔고 LA 램스 우승의 주역으로 인정받아
5.LA 다저스가 어제(6월8일)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최근 연패의 늪에서 벗어났죠?
*LA 다저스, 어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 2차전에서 4-1 승리
*LA 다저스,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승리하면서 최근 3연패에서 벗어나
*LA 다저스, 선발투수 토니 곤솔린 호투와 홈런 3방으로 이겨
*토니 곤솔린, 6이닝 동안 84개 투구수에 3피안타와 1볼넷 그리고 5탈삼진, 1실점 호투
*토니 곤솔린, 평균자책점 1.58, 올시즌 7전 전승 달리며 LA 다저스 에이스 역할
*타선은 6안타에 그쳤지만 윌 스미스, 트레이 터너, 코디 벨린저 등 홈런 3방으로 4득점
*LA 다저스, 36승20패, NL West 1위.. 샌디에고 파드리스, 35승22패로 1.5 경기차 2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