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오늘(15일) 소폭 하락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늘(15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14일)보다 0.2센트가 하락한 갤런당 6달러 46센트다.
LA개솔린 가격은 18일 상승 후 사흘 중 이틀 동안 내려갔다.
지난 사흘 동안에는 지난 13일 월요일 0.1센트가 하락한 뒤 다음날인 어제(14일) 0.3센트가 올랐고 오늘 0.2센트가 떨어진 것이다.
오늘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도 0.3센트가 내려간 갤런당 6달러 40.5센트를 나타냈다.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도 17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후 지난 사흘 중 이틀 하락했다.
지난 13일 0.2센트가 내렸고 어제는 변동이 없었다가 오늘 0.3센트 하락한 것이다.
오늘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0.2센트가 떨어진 갤런당 5달러 1.4센트로 18일 연속 상승세가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