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제(6월14일) 시작된 프리웨이 시리즈에서 LA 다저스가 먼저 승리를 거뒀죠?
*LA 다저스, 어제 LA 에인절스와 프리웨이 시리즈 1차전 승리
*LA 다저스, 홈에서 벌어진 1차전에서 투수전 끝에 2-0으로 이겨
*LA 다저스, 4회말 볼넷 2개와 내야 안타로 만든 2사만루 찬스 잡아
*저스틴 터너, 3-2 풀카운트에서 밀어내기 볼넷 얻어내 1-0 앞서
*LA 다저스, 8회말 1사후 무키 베츠가 승리에 쐐기를 박는 솔로 홈런 터트려 2-0 앞서
*토니 곤솔린, 6.1이닝, 86개 투구수, 1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 호투
*케일럽 퍼거슨-대니얼 헛슨-크레익 킴브럴 계투로 2-0 승리 지켜내
*LA 에인절스, 9회말 마지막 공격서 단타-2루타-볼넷으로 1사 만루 찬스 잡아
*하지만 2명의 타자들이 크레익 킴브럴에 연속 삼진 아웃 당하면서 2-0으로 패배
2.어제 경기에서는 역시 LA 다저스 선발투수 토니 곤솔린 선수 역투가 돋보였죠?
*토니 곤솔린, 올시즌 LA 다저스 에이스 답게 최고의 피칭 보여줘
*토니 곤솔린, 포심 FB 경우 스피드가 91~94마일 정도로 그렇게 빠르지 않아
*토니 곤솔린, 슬라이더-스플리터-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 구사하며 타자들 농락해
*특히, 홈 플레이트 통과하면서 뚝뚝 떨어지는 슬라이더 매우 위력적
*토니 곤솔린, 4회초 쇼헤이 오타니에 단타 맞은 것 외에는 7회초 1아웃까지 피안타 없어
*LA 다저스 타선도 3안타 밖에 때려내지 못하는 빈공 펼쳤는데 토니 곤솔린 역투로 승리 거둬
*LA 다저스, 38승23패, NL West 선두.. 샌디에고 파드리스, 39승24패, 승차없이 2위
*S.F. 자이언츠, 35승26패, 5연승, 3경기차 3위
*LA 에인절스, 29승34패, AL West 3위, 선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9.5 경기차
3.축구 경기 심판이 경기중에 당한 일로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죠?
*엘살바도르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사건
*주심이 레드카드를 줬다는 이유로 선수들과 팬들에게 공격 당한 후 내출혈로 사망
*잉글랜드 매체 ‘스포츠 바이블’, 지난 13일(월) 일어난 사건 보도
*호세 아놀도 아마야(63) 주심, 미라몬테의 톨루카 스타디움에서 아마추어 경기 심판으로 활약
*심판 경력 20년의 베테랑 오세 아놀도 아마야 주심, 공격적 선수에게 두 번째 옐로카드 꺼내
*아마야 심판, 옐로카드 받은 선수와 그 선수 팀 동료들 그리고 그 팀 팬들에게 공격당해
*아마야, 선수들과 팬들 공격으로 내출혈(internal bleeding) 일어나 즉각적 치료 필요했던 상황
*아마야, 즉각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병원에서 결국 사망하고 말아
4.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는데 아무런 처벌도 없는 겁니까?
*엘살바도르 축구연맹(FESFUT), 아마야 심판에 대한 폭력 행위 규탄하는 성명 발표
*FESFUT, “엘살바도르 축구연맹은 이 나라에서 발생하고 있는 모든 폭력 행위 반대한다”
*FESFUT의 우고 카리요 회장도 방송에 출연해 직접 공개 성명 발표
*카리요 회장, “축구연맹은 아마야 심판에게 일어난 일을 규탄한다”
*수사당국이 심판의 목숨을 앗아간 책임이 있는 사람들을 찾아낼 수 있다고 믿는다고 언급
*스포츠 바이블, 최근 남미 지역에서 심판들이 공격 받고 있다고 보도
*스포츠 바이블, “지난 10월, 브라질 한 선수가 경기 중 심판 공격한 후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
*브라질 6부 리그 경기에서 상파울루 RS의 선수인 윌리엄 히베이루 선수가 체포돼
*로드리고 크리벨라로 주심의 머리를 걷어찼고, 심판은 의식을 잃은 채 방치됐던 사건
*지난 4월에는 데스포르티보 페로비아리아의 감독 라파엘 소리아노가 문제 일으켜
*브라질 5부 리그 경기에서 여성 부심을 머리로 들이박은 뒤 전격 감독직에서 경질돼
*소리아노, 하프 타임에 신판 판정 항의하다 경고 받았고 그 후 마르시엘리 네토 여성 부심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