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am News

7월12일 스포츠 2부(다저 스타디움 노동자들, 파업 불사/카이리 어빙 트레이드 지연)

1.올해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바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데 문제가 생기고 있죠?

*올해(2022년) MLB 올스타전, 7월19일(화)에 Dodger Stadium에서 열려

*그런데 제대로 열릴 수있을지 의구심이 드는 상황이 되고 있어

*Dodger Stadium, 올스타 경기 개최를 앞두고 파업 위기를 맞고 있는 것

*Dodger Stadium 식품 판매점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파업 예고

*Dodger Stadium에서 42년 만에 열리는 올스타전 앞두고 비상이 걸린 상황

2.그러면 지금 다저 스타디움 상황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겁니까?

*남가주와 애리조나 지역 노동자들 대표하는 노동조합이 파업에 들어가는 것

“Dodger Stadium에서 일하는 노동자 99%가 파업 찬성에 투표했다”

*UNITE HERE Local 11, “언제든 Dodger Stadium에서 파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공식성명 발표

*Dodger Stadium, 경기장 찾는 팬들에 식음료 서비스 제공위해 1,500명 가까운 직원들 업무

*이 1,500여명 직원들은 서버, 바텐더, 요리사, 식기 세척기 담당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어

3.다저 스타디움의 핵심 인력들이 왜 이렇게 파업까지 돌입하게된 겁니까?

*Dodger Stadium 노동자들이 열악한 대우에 대해 그동안 쌓여온 불만이 폭발한 것으로 보여

*UNITE HERE Local 11, 노동조합이 어떠한 요구했는지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아

*UNITE HERE Local 11,  “공평한 협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밝혀

*UNITE HERE Local 11, “직원들은 팬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UNITE HERE Local 11, “Dodger Stadium 노동자들은 자신들의 하는 역할에 자부심 느끼고 있다”

*그런데 MLB는 각 구장마다 일자리 질이 달라 경제적 불확실성 안고 사는 경우 많다는 것

*UNITE HERE Local 11, “어떤 노동자도 이런 생활을 계속해서는 안된다” 강조

4.노조가 이렇게 강하게 나가는 것은 올스타 경기가 1주일 후에 열린다는 사실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는 것이죠?

*Dodger Stadium에서 MLB 올스타전이라는 큰 행사가 1주일 후에 열려

*특히 Dodger Stadium에서 42년만에 열리는 행사여서 LA 다저스 구단에 매우 중요한 의미

*최소한 5만여명 이상의 팬이 Dodger Stadium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

*핵심 노동자들이 파업을 하면 Dodger Stadium 올스타 축제는 엉망이 될 수 밖에 없어

*MLB 올스타전, 주말부터 계속되는 4박5일 일정의 대규모 이벤트

*올스타전 본 경기 뿐 아니라 퓨처스 게임, 홈런 더비 등 다양한 이벤트 예정

*Dodger Stadium 직원들, 시카고에 본사를 둔 ‘레비 레스토랑’에 단체고용 돼있는 것으로 알려져

*레비 레스토랑측, 이번 Dodger Stadium 파업 관련한 언론 인터뷰 거부

*MLB 선수노조, 공식성명서 통해 Dodger Stadium 노동자들 지지

*MLB 선수노조, “전국 수천명 야구선수들처럼, 야구장 직원들도 경기를 위해 중요한 역할한다”

*MLB 선수노조, “야구장 직원들은 과소평가된 부분이 많다” 지적

*MLB 선수노조, “야구장 직원들은 공평한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다” 강.조

*MLB 선수노조, “총 1,200여명에 달하는 회원들(선수들)은 뒤에서 계속 지지하겠다” 밝혀

5.NBA에서는 케빈 듀란트 선수와 카이리 어빙 선수가 트레이드 시장의 핵심 선수들인데 아직 별다른 소식이 없죠?

*브루클린 네츠, 케빈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 트레이드 한다는  계획

*하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성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

*케빈 듀란트, 현재 스타급 선수-젊은 유망주-드래프트 픽 여러개 등이 기본

*카이리 어빙, 다음 시즌으로 계약 만료되는 선수-젊은 선수-신인 드래프트 픽 원해

*이런 조건을 맞출 수있는 팀 거의 없어 트레이드 성사되지 않고 있는 상황

6.LA 레이커스가 카이리 어빙 트레이드를 원하고 있지만 진전이 없는 모습이죠?

*LA 레이커스, 카이리 어빙 영입 원하고 있어.. 르브론 제임스도 카이리 어빙 영입 강력히 지지

*LA 레이커스, 러셀 웨스트브룩과 테일런 호튼 터커 그리고 2027 1라운드 픽 넘길 계획

*브루클린 네츠, LA 레이커스 트레이드 매물이 대단히 부족하다고 여기고 있어

*러셀 웨스트브룩, 현재 나오는 루머는 어느 팀에 가건 Buy Out할 것으로 보인다는 것

*연봉이 4,700만달러여서 최소한 4,000만달러 정도 주고 내보내야 한다는 의미

*브루클린 네츠, 러셀 웨스트브룩 보다 더 나은 조건의 딜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LA 레이커스, 기다려 본다는 입장.. 시간과 싸움이라고 보고 있어

*LA 레이커스, 브루클린이 별다른 딜이 없다는 것을 알게되면 다시 협상할 것으로 생각

7.카이리 어빙 선수는 LA 레이커스를 원하고 있지만 브루클린 네츠는 현재로서는 굳이 LA 레이커스와 트레이드 하려는 의지가 없어 보이죠?

*브루클린 네츠, 카이리 어빙이 원하는데로 들어줄 이유가 없다는 입장

*브루클린 네츠, 팀에게 가장 좋은 딜을 하겠다는 뜻

*LA 레이커스가 3각 트레이드를 단행해서 브루클린 네츠에 좀 더 좋은 딜을 줘야할 것으로 보여

*하지만 현재로서는 LA 레이커스가 카이리 어빙 영입위해 많은 희생을 하고 싶어하지는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