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편의점 세븐일레븐들과 인근에서 무장 강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5명이 총상을 입고 이중 2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2명 가운데 1명은 산타애나 지역 300블락 이스트 17가에 위치한 세븐일레븐 주차장에서 상체에 총상을 입고 숨친채 발견된 올해 24살 매튜 룰(Matthew Rule)로 확인됐다.
2명의 사망자 가운데 나머지 한명의 신원도 밝혀졌다.
브레아 경찰에 따르면 어제(11일) 새벽 4시 18분쯤 렘버트(Rambert) 로드와 노스 브레아 블러바드에 위치한 세븐일레븐에서 무장 강도 사건으로 숨진 1명은 직원인 올해 40살 매튜 허시(Matthew Hirsch)로 확인됐다.
허시는 총상을 입고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세븐일레븐 무장 강도 사건 용의자의 행방은 오리무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