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am News

7월13일 스포츠 1부(타이거 우즈, LIV 골프 맹비난/LA 다저스 7연승 마감)

1.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리브 골프를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 LIV 골프 선수들에게 경고

*메이저 대회 출전 문이 곧 닫힐 수도 있으니 즐길 수 있을 때 디 오픈 즐기라고 한 것

*타이거 우즈, 어제(12일)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골프 링크스 올드 코스에서 발언

*내일(14일)부터 시작되는 제150회 디오픈(총상금 1400만 달러) 공식 기자회견 참석

*사우디 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겨냥해 비난하면서 씁쓸함 나타내

*타이거 우즈, LIV 골프 선수들이 자신들을 키워준 골프를 배신했다고 언급

*타이거 우즈, “자신들을 그 자리에 오를 수 있게 해준 PGA 투어와 DP 월드투어에 등 돌렸다”

*미국 골프채널 비롯한 외신들, “타이거 우즈가 보기 드물게 LIV 골프에 대해 맹공격”

*타이거 우즈, 지금까지 LIV 골프와 LIV 골프 선수들에 대한 발언 중 가장 강력한 수위로 공격

2.타이거 우즈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자본이 나쁘다는 식으로 논리를 편 것이 아니라 PGA 투어를 배신했다는 점을 지적했는데 앞으로 상황이 리브 골프에 나빠질 수있다고 말했죠?

*타이거 우즈, LIV 골프 참가자들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이제 어려워질 수도 있다고 지적

*타이거 우즈, “메이저 대회 출전 기준이 세계 랭킹 포인트”

*타이거 우즈, 세계 랭킹 포인트 관련해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언급

*타이거 우즈, “LIV 골프 조직이 세계 랭킹 포인트를 얻지 못하는 대회를 개최하면 참가 못해”

*타이거 우즈, “올해 즐겨라. 내년부터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3.타이거 우즈는 리브 골프가 골프 선수들에게 좋지 않을 것이라는 식으로 언급했죠?

*타이거 우즈, LIV 골프가 추구하는 방향이 골퍼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 미칠 것이라고 지적

*타이거 우즈, “LIV 골프의 일부 선수들은 PGA 투어를 경험해 본 적도 없다”

*타이거 우즈, “아마추어에서 바로 LIV 골프로 간 선수들도 있다”

*PGA 투어에서 경기할 기회와 투어 일정 짜는 것, 큰 대회에서 경기하는 느낌 등 알 수 없다는 것

*특히 어린 나이에 LIV 골프행을 택한 선수들에 대해서 우려 나타내

*타이거 우즈, “어린 선수들 중 일부가 우리처럼 신성한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 코스 걷지 못할 것”

*타이거 우즈, “매스터스 등 메이저 대회에서 경기하는 것도 경험하지 못하는 건 슬픈 일이다”

*타이거 우즈, LIV 골프 경기 방식에도 적대감 나타내

*LIV 골프, 막대한 상금과 계약금 제공하며 특히 72홀이 아닌 54홀 경기로 치러

*타이거 우즈, “54홀 경기는 시니어 투어에서나 볼 수 있는 것” 비판

4.LA 다저스가 최근 7연승을 달렸는데 어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서 패하면서 연승이 끝났네요?
*LA 다저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원정 1차전에서 7-6 패배

*LA 다저스, 10안타로 6득점했지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13안타로 7득점

*미치 화이트, 5이닝 던지며 10피안타 얻어맞고 6실점 허용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불펜데이로 7명 투수가 이어던지며 LA 다저스 타선 맞서

*LA 다저스, 56승30패, NL West 1위.. 샌디에고 파드리스 50승38패, 7경기차로 2위

5.메이저리그 올스타가 발표된 이후 올스타에 선정되지 못했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선발투수 카를로스 로돈의 부인이 트위터에 메이저리그를 비난했다고 어제 전해드렸는데 결국 카를로스 로돈이 올스타에 포함됐죠?

*카를로스 로돈, S.F. 자이언츠 선발투수, MLB 올스타에 뒤늦게 선정

*당초 첫 발표에서 MLB 올스타에서 제외돼 부인이 분노의 트윗을 했을 정도

*부인, “올스타 선정이 장난이냐?”면서 강력한 분노 나타내

*MLB.com, 어제(12일) MLB 올스타 추가 합류자 명단 발표

*MLB 올스타 추가 합류자 3명,  J.D. 마르티네스-개럿 쿠퍼-카를로스 로돈

*J.D. 마르티네스, 부상으로 이탈한 요르단 알바레즈 대신 합류

*개렛 쿠퍼, 역시 부상당한 브라이스 하퍼 대신해서 올스타에 뽑혀

*카를로스 로돈, 가족 장례 때문에 휴가를 간 ‘특급 마무리’ 조시 헤이더 대신 올스타전 합류

6.성적만 놓고보면 카를로스 로돈 선수는 당연히 뽑혔어야하는 선수인데 어쨌든 이렇게 늦게라도 합류를 하네요? 

*카를로스 로돈 부인, 트위터에서 “내 남편이 NL에서 WAR 1위인데.. 농담하는 거지?”
*카를로스 로돈, WAR 3.7로 NL 투수 중 단독 1위.. MLB 전체에서도 공동 1위

*MLB 8년차 카를로스 로돈, 시즌 17경기, 100이닝, 탈삼진 124개, 8승 5패와 평균자책점 2.70

*지난 11일(토) 샌디에고 파드리스 경기 9이닝 완투승, 12탈삼진, 1실점 기록

*마지막 9회에 등판해 97, 98, 99마일 등 강속구 꽂아 넣으며 완투승

*S.F. 자이언츠, 생각보다 너무 잘해서 올시즌 이후 계속 잡을 수있을지 미지수

*카를로스 로돈, 건강 문제 때문에 장기계약 체결하지 못해

*카를로스 로돈, 올해 3월 S.F. 자이언츠와 2년간 4,400만달러에 계약

*카를로스 로돈, 이번 시즌에 110이닝 이상 던지면 옵트아웃 실행 자격 얻는 조항있어

*현재 100이닝 던졌기 때문에 10이닝만 더 추가하면 FA 풀릴 수있어

*카를로스 로돈, 건강 문제를 상반기 맹활약으로 지워내.. FA 시장에서 대형 계약 노릴 듯

*LA 다저스, 오프 시즌에 카를로스 로돈 영입도 고려할 수있는데 거액 장기계약 여부가 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