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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0일 스포츠 1부(AL, 올스타전 NL에 3-2승/지안카를로 스탠튼 MVP)

1.어제 열린 메이저리그 올스타 경기에서 아메리칸 리그가 내셔널 리그를 꺾었죠?
*AL, 어제 올스타 경기에서 NL에 역전승 거둬

*LA 다저스 홈구장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MLB 올스타전

*NL, 어제 1회말 무키 베츠의 중전 적시타로 1-0 앞서

*NL, 4번타자 폴 골드슈미트 솔로 홈런으로 2-0으로 점수차 벌려

*AL, 4회초 NL 4번째 투수 토니 곤솔린 상대로 홈런 2방치면서 역전

*AL, 5번타자 지안카를로 스탠튼 투런 홈런과 6번타자 바이런 벅스턴 솔로 홈런 터져

*AL, 5번타자와 6번타자의 ‘Back to Back’ 홈런으로 3점 얻어내 3-2 역전

*AL와 NL 모두 더 이상 득점 올리지 못해 결국 AL가 3-2로 역전승 거두며 올스타전 9연승

*다저 스타디움, 56,000석 규모인데 52,518명 입장해 94% 기록.. 경기 시간 3시간 11분

2.어제 경기는 클레이턴 커쇼 선수의 첫 올스타전 선발등판이 화제였죠?
*클레이턴 커쇼, 어제 올스타전이 개인 통산 9번째 올스타전 참가

*커쇼, 그 전까지 8번 참가하면서 한번도 NL 올스타 선발투수 되지 못해

*이번에 홈구장 다저 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올스타 경기에 첫 선발로 나선 것

*커쇼, 1회초 17개 투구수(10개 스트라이크) 기록,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

*커쇼, 30대 중반 노장이어서 앞으로 또 올스타전 선발투수 나설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어

*다저 스타디움에서 커쇼 올스타 선발등판은 커쇼에게 큰 의미였고, 팬들에게 큰 즐거움 전해

*쇼헤이 오타니, AL 1번타자, 커쇼 초구에 스윙해 중전 안타 때려내

*커쇼, 1루 견제구로 쇼헤이 오타니 아웃시켰는데 오타니 잡아내고 매우 즐거워하는 표정

3.어제 경기 후 클레이턴 커쇼 선수의 인터뷰에서 커쇼 선수 본인도 자신이 올스타 경기에 선발로 나선 것에 대해 언급했죠?

*클레이턴 커쇼, 어제 인터뷰에서 마이애미 말린스 에이스 샌디 알칸타라 언급

*커쇼, "We all know he is the best pitcher on the planet",

*커쇼, “우리 모두 샌디 알칸타라가 지구 최고의 투수인 것을 알고 있다”

*커쇼, 샌디 알칸타라가 올해 NL 선발투수 자격이 있다고 언급

*커쇼, 자신이 올스타전 NL 선발투수로 결정되고 나서 샌디 알칸타라에게 연락했다고 밝혀

*커쇼, 알칸타라에 미안하다고 했고 알칸타라가 너그럽게 이해해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해

*알칸타라, 올시즌 19경기 선발등판, 15경기 Quality Start, 138.1이닝 던져

*알칸타라, 9승4패, 평균자책점 1.76, 탈삼진 123개, 볼넷 33개, WAR 5.3

*커쇼. 12경기 선발등판, 7경기 Quality Start, 71.2이닝 던져

*커쇼, 7승2패, 평균자책점 2.13, 탈삼진 75개, 볼넷 12개, WAR 2.3

*기록면에서 알칸타라가 커쇼 압도, WAR는 2배 넘고 이닝수도 거의 2배 차이   4.어제 경기를 보면 아메리칸 리그 투수들이 내셔널 리그 타자들을 압도한 경기였죠?

*AL, 모두 11명 투수들 마운드 올려보내.. NL는 9명 투수들 등판

*AL, 선발투수 쉐인 맥클레너헌, 1이닝 4피안타(1피홈런), 2실점 부진

*AL, 그 후에 올라온 10명 투수들이 8이닝 동안 1피안타 역투.. 2볼넷, 9탈삼진

*NL 타자들은 AL 투수들에게 철저히 눌리면서 이렇다할 공겨 펼치지 봇해

5.어제 올스타 경기 MVP는 뉴욕 양키스의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선정됐죠?

*지안카를로 스탠튼, 2타수 1안타, 1득점, 2타점, 1홈런 기록

*어제 2-0으로 뒤지던 경기를 4회초 투런 홈런으로 2-2 동점 만들어

*지안카를로 스탠튼, 6’6” 장신의 홈런 타자

*지안카를로 스탠튼, 32살, Panorama City, LA County 출신

*지안카를로 스탠튼, 어릴 때 LA 다저스 팬으로 유명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좋아했던 LA 다저스 선수는 라올 몬데시

*지안카를로 스탠튼, 어릴 때 박찬호가 활약하던 시기 LA 다저스 열렬히 응원했던 소년

*지안카를로 스탠튼, 어제 올스타 MVP 수상 후 인터뷰에서도 LA 다저스 동경하던 시절 언급

*지안카를로 스탠튼, “어려서 라울 몬데시-마이크 피아자-히데오 노모 등을 보며 자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