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뱅크 가정집에서 고스트건을 제조해오던 30대 남성이 전격 체포됐다.
LAPD 총기 폭력 감소 태스크 포스팀과 버뱅크 경찰은 협력해 어제(20일) 올해 32살 에릭 페트로시안 주택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발표했다.
당국은 이 주택에서 총기 여러정을 비롯해 총기 부품, 제조 도구, 탄약, 현금, 약물 등을 발견하고 이들을 증거로 압수했다고 전했다.
당국은 발견된 총기들이 개인이 만들어 시리얼 넘버가 없는 고스트 건이라고 설명했다.
당국은 페트로시안을 살상무기를 제조한 혐의로 체포했으며 페트로시안은 5만 달러 보석금이 책정된 채 구치소에 수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