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보 (Haribo), 스키틀즈 (Skittle), 킷캣(KitKat) 등을 취급하는유명 제과 업체 ‘캔디펀하우스 (Candy Funhouse)’ 가 테이스터를 공식 모집하고 나섰다.
캔디펀하우스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자사의 캔디와 초콜릿, 과자를 맛보고 리뷰하는 ‘치프 캔디 오피서 (Chief Candy Officer)’를 고용하겠다고 밝혔다.
연봉은 10만 달러에 달한다.
지원 자격은 달콤한 사탕을 사랑하는 5살 이상이면 누구나 취업이 가능하다.
합격자는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진다.
아울러 다양한 미각 훈련을 받게 되고 최상의 치과 보험 혜택도 제공된다.
관심 있는 지원자는 캔디펀하우스 공식웹사이트를 통해다음 달(8월) 31일까지 지원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