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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한인단체들 한인들의 유권자 등록 캠페인 전개한다

[앵커멘트]

다가오는 예비와 중간선거를 대비해 LA 한인회와 한미연합회KAC 등 주요 한인단체들이 LA 한인타운 내 한인들을 대상으로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한인단체들은 유권자 등록을 돕는 것에 그치지 않고, 등록을 마친 한인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투표 방법을 설명하는 오픈 하우스 등 행사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예선과 중간선거를 앞두고 LA 주요 한인 단체들이 한인들의 투표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LA 한인회,한미연합회KAC, 파바월드(PAVA World), 드림트리 유스 리더스 파운데이션 등 주요 한인단체들은 오늘(30일) LA 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달(5월) 4일부터 18일까지 코리아타운 플라자(928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90006)에 부스를 마련한 뒤 한인들을 위한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권을 새로 취득했거나 신분증에 기재된 주소가 변경된 경우, 우편 투표용지를 받지 못한 경우 등 다양한 이유로 등록이 필요한 이들을 돕고 유권자 등록 여부도 확인해 줍니다.

유권자 등록 캠페인 부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됩니다.

유권자 등록을 희망하는 한인들은 운전면허증이나 여권 등을 지참하면 됩니다.

로버트 안 LA 한인회장은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해 유권자 등록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_ LA 한인회 로버트 안 회장>

LA 한인회는 일부 한인들이 선거 우편물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버리는 경우가 있다며, 우편물 가운데 프라이머리 일렉션(Primary Election)이라고 적힌 것은 버리지 말고 보관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진이 한미연합회 시니어 매니저는 유권자 등록에 그치지 않고 한인들의 투표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행사들 또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미연합회는 다음달 중순에 투표 방법을 설명하는 오픈 하우스를 기획 중이며 중간선거 전날인 오는 6월1일 모바일 투표소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녹취_ 한미연합회KAC 최진이 시니어 매니저>

이번 유권자 등록 캠페인에는 파바월드(PAVA World)와 드림트리 유스 리더스 파운데이션 소속 청소년들도 함께할 예정입니다.

파바월드 릴리 노 학부모 회장은 청소년들이 캠페인 부스에서 직접 유권자 등록을 도우며 투표의 중요성을 배울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_ 파바월드 릴리 노 학부모 회장> 

드림트리 유스 리더스 파운데이션의 션 박 송 CEO 또한 소속 청소년들이 투표의 중요성을 배우는 동시에, 이를 한인 사회에 널리 알렸으면 하는 바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녹취_ 드림트리 유스 리더스 파운데이션 션 박 송 CEO>

김춘화 CA중국 조선족 연합회 회장은 투표방법을 조선족 커뮤니티에 알릴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이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