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이제 1주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아직은 조용하죠?
*MLB 트레이드 데드라인, 올해(2022년)는 8월2일(화) 저녁 6시(동부), 오후 3시(LA 시간)
*오늘(7월26일)로 꼭 1주일 남겨놓고 있는 상황인데 아직은 조용한 분위기
*별다른 트레이드 나오지 않고 있는데 아무래도 트레이드 데드라인 임박해야 딜 성사될듯
*MLB, 와일드 카드 제도로 포스트 시즌 진출팀 늘어나 Buyer/Seller 결정 애매한 팀들 선택 기로
*이번 주말 지나면서 트레이드 시작될 것으로 예상돼 물밑에서 상당히 긴장된 분위기
2.그러면 어떤 선수들이 트레이드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까?
*역시 하위 팀들에 있는 수퍼스타들이 가장 큰 관심의 대상
*트레이드 데드라인 때 Buyer들은 World Series 우승을 노리는 팀들
*시즌 후반기 전력 강화하고, 무엇보다 포스트 시즌 때 좋은 활약 펼칠 선수 원해
*강팀이 원하는 선수는 수퍼스타로 하위팀에 있는 수퍼스타들이 가장 강팀들이 노리는 선수
*The Athletic, 스포츠 전문 매체, 현재 3명이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라고 보도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 쇼헤이 오타니(LA 에인절스), 후안 소토(워싱턴 내셔널스)
*마이크 트라웃은 자타 공인 MLB 최고 선수, 8월7일이면 31살이 되는 선수
*마이크 트라웃, 오는 2030년까지 3억달러 가까이 계약 남아있어.. 올해 빼고도 8년 더 남은 것
*마이크 트라웃, 나이도 31살이 되는데다 최근 부상 자주 당하고 있는 것이 불안 요소
*마이크 트라웃, 최근 2년 사이 2차레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장기 결장
*마이크 트라웃, No Trade Clause 갖고 있어 본인이 동의해야 트레이드 가능
*The Athletic, 마이크 트라웃에 관심갖는 팀들 있지만 트레이드 대단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
3.그러면 쇼헤이 오타니나 후안 소토 같은 선수들은 마이크 트라웃에 비하면 트레이드가 될 가능성이 있는 겁니까?
*후안 소토와 쇼헤이 오타니는 마이크 트라웃에 비해 트레이드 가능성 높아
*후안 소토, 최근 워싱턴 내셔널스 14년간 4억 4,000만달러 장기계약 제안 거절
*후안 소토, 23살, 정확성과 장타력 겸비한 MLB 최고 타자 가능성 있는 젊은 수퍼스타
*거의 모든 구단이 후안 소토 영입에 큰 관심 나타내고 있는 상황
*워싱턴 내셔널스, 다른 팀들에게 ㅚ소 4~5명의 최고 젊은 유망주 내놓으라고 요구
*워싱턴, 마이너리그 최고 유망주들과 MLB에서 자리잡은 서비스 타임 많이 남은 선수들
*The Athletic, 현재로서는 샌디에고 파드리스가 가장 가능성 높은 팀이라고 보도
*샌디에고 파드리스, 마이너리그 유망주와 MLB 서비스 타임 많이 남은 젊은 선수들 많아
*AJ 프렐러, 샌디에고 파드리스 단장, 수퍼스타 영입위한 트레이드 마다하지 않는 인물
4.쇼헤이 오타니 선수 경우에는 그러면 댓가가 어느 정도 필요한 겁니까?
*LA 에인절스, 아트 모레노 구단주부터 쇼헤이 오타니 트레이드 생각없다는 입장
*하지만 쇼헤이 오타니는 2023년 시즌 후 FA로 풀리게 되는 상황
*LA 에인절스, 이제 쇼헤이 오타니 보유 기간이 1년 반도 채 남지 않아
*그래서 LA 에인절스가 움직일 것이라는 예상 늘어나고 있어
*The Athletic, “후안 소토 댓가가 젊은 유망주/젊은 MLB 선수 최소 4~5명”
*The Athletic, “그러면 쇼헤이 오타니 댓가는 도대체 어느 정도여야 하는가?”
*쇼헤이 오타니, 현재 28살, 나이는 후안 소토보다 불리하지만 완벽한 이도류의 최고 수퍼스타
*쇼헤이 오타니 데려가는 팀은 성적과 더불어 관중 동원 등 마케팅에서 엄청난 이득
*The Athletic, “쇼헤이 오타니 데려가려면 팀 유망주 다 내줘야할 것이라고 일부 단장들 언급”
*쇼헤이 오타니 영입하려면 마이너리그 유망주 전부 내놓고 MLB 로스터에서도 스타들 내놔야
*LA 다저스, 마이너리그 유망주 전부와 훌리오 어리아스, 토니 곤솔린, 윌 스미스, 개빈 럭스 등
*LA 다저스 입장에서 MLB 최고 수준 특급 에이스와 최고 거포 등 2명을 동시에 영입하는 셈
*후안 소토와 쇼헤이 오타니 유력 행선지 LA 다저스와 샌디에고, 세인트루이스 등 꼽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