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와 오렌지 카운티를 포함한 남가주 개솔린 가격 하락세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27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2.5센트 하락한 갤런당 5달러 72.9센트로 나타났다.
이는 3월 9일 이후 최저치이자 43일 연속 떨어진 가격이다.
지난 43일 동안 73.4센트 하락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7.5센트, 한 달 전보다는 62.2센트낮은 가격이고 1년 전과 비교하면 1달러 37센트 높은 가격이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도 2.6센트 떨어진 갤런당 5달러 63.9센트로 집계됐다.
역시 지난 3월 8일 이후 최저치이자 43일 연속 하락한 가격이다.
지난 43일동안 76.9센트 떨어졌다.
일주일 전보다는 16.1센트, 한 달 전과 비교하면 63.3센트 낮고 1년 전 보다는 1달러 31.7센트 높은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