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am News

8월3일 스포츠 2부(LA 다저스, 조이 갈로 트레이드 왜했지?/SD 파드리스, 전력 막강)

1.오늘 1부 시간에 LA 다저스가 NY 양키스 외야수 조이 갈로 선수를 어제 트레이드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 조이 갈로 선수 영입에 대해서 의외라는 평가가 많죠?

*조이 갈로, 홈런 때릴 수있는 장타자지만 공갈포여서 정확도 현저히 떨어져

*조이 갈로, 82경기 출장, 233타수 37안타, 0.159(타율)/0.282(출루율)/0.339(장타율)/OPS 0.621

*조이 갈로, 12홈런, 24타점, 40볼넷, 106 삼진 아웃, NY 양키스에서 압도적 삼진아웃 1위

*LA 다저스 팬들, “조이 갈로를 왜 영입했는지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다” 반응 많아

*LA 다저스, 올시즌 맥스 먼시와 코디 벨린저 부진 때문에 하위 타선에 아쉬움 많은 상황

*그래도 맥스 먼시와 코디 벨린저가 조이 갈로 보다는 낫다는 평가 지베적

*특히, 조이 갈로가 수비도 좋지 않은 선수여서 홈런 파워 하나 밖에 없는 약점 많은 타자

*그래서 물론 댓가도 높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조이 갈로 영입은 이해되지 않는다는 지적

2.그러면 LA 다저스는 조이 갈로를 왜 영입한 건지 의문이네요?

*LA 다저스에서 제임스 아웃먼, 25살 루키, 최근 MLB 데뷔해 홈런 터트리며 인상깊은 활약 펼쳐

*조이 갈로와 제임스 아웃먼 모두 우익수, LA 다저스 입장에서 2명 경쟁 시킬 것으로 보여

*조이 갈로, 아직 28살 밖에 되지 않아 나이 많지 않아.. LA 다저스, 달라진 환경 변화에 기대

*LA 다저스 입장에서 조이 갈로와 제임스 아웃먼 중 한명이라도 포스트시즌 로스터 합류하면 성공

*LA 다저스, 제이크 램을 시에틀 매리너스로 현금 트레이드.. 제이크 램 살 길 터준 트레이드로 보여

3.어쨌든 LA 다저스 입장에서는 샌디에고 파드리스 전력이 대단히 강해졌기 때문에 매우 부담스런 상황이 됐네요?

*LA 다저스, 정규시즌은 무난히 NL West 1위로 끝낼 것으로 보여

*샌디에고 파드리스도 정규시즌 1위 기대하지 않아

*MLB 팀들의 최종 목표는 월드시리즈 우승, 정규시즌은 하나의 과정

*LA 다저스, 여전히 막강한 팀이지만 포스트 시즌에서 의문 부호도 분명히 있어

*LA 다저스, 선발투수 보강 실패, 토니 곤솔린-타일러 앤더슨-클레이턴 커쇼-훌리오 어리아스

*과연 포스트 시즌에서 월드시리즈 우승 노릴만한 선발 로테이션인지 의문

*LA 다저스, 앞으로 워커 뷸러-더스틴 메이 등 가세할 예정, 내부적으로 메꿀 수있다는 생각

*부상에서 회복하는 선수들이 제 역할 해준다면 포스트 시즌에 큰 전력 상승 기대

*워커 뷸러와 더스틴 메이가 모두 100마일 육박하는 강속구 뿌려대는 투수들

*포스트 시즌에 가장 가치있는 파이어 볼러 선발투수들

*LA 다저스, 무키 베츠-트레이 터너-프레디 프리먼-윌 스미스 등 1번타자~4번타자 상위 타선 막강

*LA 다저스, 맥스 먼시-저스틴 터너-코디 벨린저 등이 어떤 활약 펼칠지 여부가 변수

*LA 다저스, 선발투수진만 어느 정도 해준다면 올시즌 월드시리즈 우승 도전 가능하다는 생각

4.그런데 샌디에고 파드리스 전력이 굉장히 강해져서 포스트 시즌 단기전에서 대결한다면 누가 이길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죠?

*샌디에고 파드리스, MLB 최강급 강타선 구축해 포스트 시즌 도전

*샌디에고, 페르난도 타티스 Jr.-후안 소토-매니 마차도-조쉬 벨-브랜든 드루리 등 막강 상위타선

*샌디에고, 하위 타선도 쥬릭슨 프로파-제이크 크로낸워스-김하성-호르헤 알파로 등 강력해

*샌디에고, 조 머스그로브-유 다르빗슈 등 2명이 선발 로테이션 이끌며 원 투 펀치 역할

*샌디에고, 션 머니아-닉 마르티네즈-블레이크 스넬-마이크 클레빈저 등 4명이 3~5선발투수들

*샌디에고, 현재 NL 세이브 1위 조쉬 헤이더 영입해 막강 마무리 구축

*샌디에고, LA 다저스와 마찬가지로 선발 로테이션과 불펜진 아쉬운 상황

*샌디에고, 막강 타선으로 투수진 부족한 부분 메꾼다는 전략으로 LA 다저스와 비슷한 팀 컬러

*포스트 시즌은 단기전, 원 투 펀치 조 머스그레이브와 유 다르빗슈 얼마나 잘 던질지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