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0개주에서 럭셔리카가 가장 많은 주는 뉴저지인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검색엔진 ‘아이씨카스닷컴(iSeeCars.com)의 조사에 따르면 뉴저지의 럭셔리카 판매 점유율은 27.9%였다.
2위는 캘리포니아 25.2%, 3위는 코네티컷 24.6%, 4위는 플로리다 22.1%, 5위는 뉴욕 21.5%였다.
반면 전국에서 럭셔리카가 가장 적은 주는 와이오밍으로, 럭셔리카 판매 점유율은 5.2%였다.
49위는 노스 다코타 6.2%, 48위는 버몬트 6.4%, 47위는 몬태나 6.5%, 46위는 웨스트 버지니아 6.6%, 45위는 아이다호 7.3%였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15개 주에 평균 이상의 럭셔리카가 등록돼 있었는데, 9개 주가 동부에 위치했다.
또 럭셔리카가 적게 등록된 주는 인구밀도도 낮았다.
한편 아이씨카스닷컴은 작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판매된 2017년~2021년식 1천90만대 중고차를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