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없는 할리웃 ‘주민들 자유 만끽’

주민들에게 하루 차 없는 거리를 제공하는 ‘시클라비아’(CicLAvia) 행사가 21일 할리웃 지역에서 열렸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할리웃 지역의 샌타모니카와 할리웃 블러버드 6.6마일 구간에서 차량 통행이 금지돼 주민들이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며 화창한 날씨 속에 활동을 즐겼다. 시클라비아 행사는 오는 10월 9일 LA 다운타운, 12월 4일에는 사우스 LA에서 추가로 열린다. [시클라비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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