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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3일 스포츠 1부(LA 다저스, 완봉패/맥스 먼시, 계약 연장/LIV 골프-PGA 투어 감정 싸움)

1.LA 다저스가 어제(8월22일)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 1차전에서 완패했죠?

*LA 다저스, 어제부터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 3연전 시작

*LA 다저스, 어제 1차전 4-0으로 완패

*훌리오 어리아스, 6이닝 동안 83개 투구수 기록, 2피인타(1 피홈런), 1볼넷, 7탈삼진, 1실점

*훌리오 어리아스, 대단한 호투했지만 4회초 루이스 어리아스에게 홈런 허용한 것 아쉬워

*밀워키, 1-0 앞서던 9회초 LA 다저스 구원투수 필 빅포드 상대로 3득점하며 4-0 완승

*LA 다저스, 안타수 8-5로 앞섰지만 산발 안타에 그치며 완봉패 당해

*LA 다저스, 3연승 마감, 84승37패, 하루 만에 승률 7할에서 0.694로 내려가

*샌디에고 파드리스, 68승56패, 17.5 경기차 NL West 2위

2.어제(8월22일) LA 다저스가 맥스 먼시 선수와 1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죠?

*LA 다저스, 맥스 먼시와 1년 연장계약 체결 발표

*LA 다저스, 2023년에 연봉 1,350만달러 조건으로 맥스 먼시와 계약

*맥스 먼시, 2020년 3년간 2,600만달러 계약 체결

*맥스 먼시, 2020년(250만달러)-2021년(900만달러)-2022년(1,300만달러)

*맥스 먼시, 올시즌 후 계약 종료, LA 다저스와 1년 연장계약

*다음 시즌 연봉 1,350만달러 받기로 함에 따라 올시즌 1,300만달러와 거의 같은 금액

*LA 다저스, 2024년 팀 옵션 보유, 옵션 실행하면 2024년에 1,000만달러에 맥스 먼시와 계약

*맥스 먼시, 이틀 후 8월25일(목)이면 32살, 올시즌 초중반까지 극도의 부진 보여

*맥스 먼시, 타율 0.190/출루율 0.326/장타율 0.386/OPS 0.711, 16 홈런, 47 타점, 51 득점

*맥스 먼시, 그동안 보여준 것과 최근 살아나고 있는 점 감안하면 굉장한 염가 계약

*특히, 내년 연봉이 1,350만달러인데 내후년 팀 옵션이 1,000만달러면 이해하기 어려운 계약

*정상적이라면 선수 입장에서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려운 계약 내용

*LA 다저스가 팀 옵션 행사한다는 의미는 맥스 먼시가 내년(2023년) 시즌 잘하는 것이 전제

*내년 시즌 잘하는데 내년 연봉보다 더 깎이는 팀 옵션을 허용한다는 건 이해하기 힘들어

*굳이 구분하자면 이번에 1,350만달러 중 350만달러가 Signing Bonus로 처리

*맥스 먼시가 내년에 못한다면 LA 다저스는 팀 옵션 실행하지 않을 것이 확실한 상황

*맥스 먼시, LA 다저스 생활에 대단히 만족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가능하지 않은 계약

3.LA 다저스와 연장계약 체결 후 맥스 먼시 선수 인터뷰가 나왔는데 내용이 좋았죠?

*실제로 계약 발표 이후 맥스 먼시, 언론 인터뷰에서 “LA 다저스에서 오래 있고 싶다” 언급

*맥스 먼시, “최근 연장계약 논의있었고 FA로 나가지 않아도 돼 고민없이 Sign했다”

*맥스 먼시, “LA 다저스로 온 이후 나와 가족 인생이 완전히 달라졌다”

*맥스 먼시, “LA 다저스 프론트와 코칭 스태프의 전적인 신뢰와 지원에 감사한다”

*맥스 먼시, “앞으로도 계속 LA 다저스에서 함께 하고 싶다”

*어쨌든 LA 다저스는 32살 밖에 안된 선수를 매우 싼 가격에 묶을 수있어서 매우 좋은 계약

*맥스 먼시가 조금만 더 잘해준다면 앞으로 꽤 오랜 기간 같이 갈 가능성 높아

4.PGA 투어와 리브 골프 사이에 신경전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데 결국 엄청난 거액의 민사소송으로 이어졌죠?

*패트릭 리드(미국), PGA 투어 골프 해설위원 브랜들 섐블리 명예훼손으로 고소

*패트릭 리드, “브랜들 섐블리가 골프채널에서 해설하면서 나를 계속 ‘Cheater’라고 불러”

*패트릭 리드, 자신을 사깃꾼이라고 부른 브랜들 섐블리 상대로 7억 5,000만달러 배상 요구

*패트릭 리드, 소장에서 섐블리와 PGA 투어가 공조해서 LIV골프로 향한 자신을 비방했다고 주장

*패트릭 리드, 9년전 자신이 23살 때부터 PGA 투어로부터 괴롭힘 당했다고 강조

*패트릭 리드, “PGA투어와 제이 모나한 커미셔너가 선수 명예 훼손하기 위해 공모했다”

*패트릭 리드, 30장 분량의 고소장 텍사스 남부 연방법원에 지난 16일(화) 접수

*패트릭 리드, 사실무근의 정보 보도하고 자신의 부정적인 이미지 조성했다는 내용

*섐블리가 '사기꾼', '멍청이', '배은망덕하다', '아무도 널 좋아하지 않는다' 등 험담했다고 주장

*패트릭 리드, 2020년에도 섐블리에게 부정행위에 대한 비난 되풀이하지 말라는 중지 서한 보내

*패트릭 리드, “끝없는 비방 때문에 힘든 업무 환경속에 있었고, 수백만 달러 후원 계약도 잃어”

*패트릭 리드, 2018년 매스터스 챔피언, 통산 PGA 투어 대회 9차례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