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am News

PCB 뱅크, 새 사명·로고 간판 설치

PCB 뱅크(행장 헨리 김)가 23일 윌셔 본점에 새로운 사명과 로고가 들어간 간판 설치작업을 마쳤다. PCB 뱅크는 내년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제2의 도약을 한다는 의미로 지난 7월 은행명을 구‘퍼시픽 시티 뱅크’에서 PCB 뱅크로 개명하는 등 새 사명과 로고를 공개했었다. 은행은 현재 미 전국 지점들에도 새 간판을 설치하고 있다. 이날 윌셔 본점 건물 외벽에 새 간판이 설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