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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대륙 서밋 참석 위해 조 바이든 대통령 LA도착!

조 바이든 대통령이 LA에 도착했다.

지난 6일부터 LA에서 진행중인 조 바이든 대통령 포함 북미, 중남미 각국 정상들이 함께하는 2022 아메리카 대륙 서밋(The Summit of Americas)참석을 위해서다

백악관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에어포스 원을 타고 오늘(8일) 오후 1시 30분쯤 LA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개빈 뉴섬 CA주지사, 에릭 가세티 LA시장과 인사를 나눈 조 바이든 대통령은 헬기를 타고 다저스타디움을 거친 뒤 헐리웃 블러바드 선상 엘 케피탄 극장 컴플렉스에서 ‘지미 키멜 라이브’ 출연 일정을 소화했다.

이후 오후 4시 LA다운타운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각국 정상들과 인사했다.

오후 5시 15분 조 바이든 대통령은 2022 아메리카 대륙 서밋 개회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2022 아메리카 대륙 서밋은 오는 10일까지 이어진다.

한편, 조 바이든 대통령이 참석하는 서밋 개최로 LA다운타운과 헐리웃 곳곳 차량 통행이 차단되면서 운전자들에게는 우회할 것이 권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