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LA 다저스가 어제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서 연장전 접전 끝에 역전승을 거뒀죠?
*LA 다저스, 어제 마이애미 말린스 원정 4차전에서 3-2 승리
*LA 다저스, 2-2 동점이던 연장 10회초 프레디 프리먼의 내야 땅볼로 결승점 얻어
*LA 다저스, 10회말 마이애미 공격 막아내 3-2 승리
*마이애미 말린스, 1회말 선취 득점 1-0 앞서가
*LA 다저스, 3회초에 윌 스미스 투런 홈런으로 2-1 역전
*마이애미 말린스, 4회말 1득점하면서 2-2 동점
*이후 양팀 타자들 모두 상대팀 계투 작전에 말려 더 이상 득점 못해
*하지만 연장전 10회초에서 득점한 LA 다저스 승리
*마이클 그로브, 25살, 오른손 신인 투수, 어제 콜업돼 선발등판
*마이클 그로브, 4.2이닝 66개 투구수, 5 피안타, 1볼넷, 4 탈삼진, 2 실점
*LA 다저스, 6명 구원투수들 나와 5.1 이닝, 2피안타, 3볼넷, 5탈삼진, 무실점
*LA 다저스, 89승38패, 승률 0.701로 다시 승률 7할대 복귀
*샌디에고 파드리스, 70승59패, LA 다저스와 20경기차 NL West 2위
2.LA 다저스가 승률 7할로 올라서며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질주하고 있는데 좋지 않은 소식이 나왔죠?
*올시즌 LA 다저스에서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는 토니 곤솔린이 부상자 명단 오른 것
*LA 다저스, 어제(8월29일) 토니 곤솔린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공식 발표
*토니 곤솔린, 오른손 팔뚝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지난 26일(금)부터 소급 적용
3.LA 다저스는 올시즌에 부상자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특히 투수진에 집중되고 있죠?
*LA 다저스, 부상자 계속 나와.. 특히 선발투수진에 부상자 가장 많아
*LA 다저스, 최근 워커 뷸러가 팔꿈치 부상으로 Tommy John Surgery 수술받고 시즌 마감
*LA 다저스, 지미 넬슨-대니 더피 등 선발투수들도 시즌 초부터 60일자 부상자 명단에 올라
*클레이턴 커쇼, 허리 통증으로 8월4일자 부상자 명단 올라
*불펜투수들, 옌시 알몬트-토미 칸리-블레이크 트라이넨-빅터 곤잘레스-대니엘 헛슨 등 부상
*시즌초부터 부상당한 투수, 시즌 중 부상당한 투수 등 투수진에 계속 부상자 발생
4.그래도 커쇼가 이번주에 돌아오죠?
*커쇼, 이번주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 최근 시물레이션 피칭
*데이브 로버츠 감독, “커쇼 복귀하면 최소한 2주나 그 이상 6인 로테이션 운영”
*커쇼, 8월 중순부터는 복귀할 수있었던 상황.. LA 다저스, 무리하지 않고 커쇼에 충분한 시간 줘
*커쇼, 9월1일(목)이나 2일(금) 중 복귀할 것 확실시 되고 있는 상황
*MLB, 9월1일부터 26명에서 28명으로 확장 로스터 들어가
*투수 숫자도 13명에서 14명으로 한 명이 더 늘어나
*올시즌 워낙 여유있게 독주하고 있어 이제 포스트 시즌에 포커스 맞추고 있는 상황
*커쇼 복귀, 포스트 시즌 염두에 두고 진행.. 한 달간 경기 감각 조정하고 포스트 시즌 맞는 것
*커쇼 복귀전, 9월1일(목) NY 메츠 원정 3차전 또는 2일(금) 샌디에고 파드리스 홈 1차전 유력
5.메이저리그 선수 카드는 야구팬들의 주요 수집 대상 중 하나인데 이번에 스포츠 관련한 수집품 역대 최고가를 바꾼 것도 바로 이 선수 카드죠?
*미키 맨틀, NY 양키스 최고 전설 중 한명, 사진 들어간 카드 역대 최고액에 팔려
*이틀전 28일(일) 경매에서 미키 맨틀 사진 들어간 카드, 무려 1,260만달러에 낙찰
*미키 맨틀, MLB 사상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으로 1950년대와 60년대 활약
*1952년 MLB 야구카드 제조사 톱스(Topps)가 발매한 미키 맨틀 루키 카드 1,260만달러에 낙찰
*루키 카드, 특정 선수가 등장하는 첫 스포츠 카드여서 매우 큰 의미 가진 것으로 평가
*미키 맨틀 루키 카드 보존상태, 70년전 발매 때와 거의 다르지 않을 정도로 매우 좋은 것으로 평가
*앤서니 지오다노, 원 소유주, 1991년에 당시로서는 기록적 가격 5만달러에 미키 맨틀 카드 구입
*이후 31년 만에 미키 맨틀 루키 카드를 경매에 내놓았는데 무려 252배 오른 가격에 낙찰
*헤리티지 옥션, “미키 맨틀 카드, 스포츠 관련 수집품 역사상 최고가에 판매됐다” 강조
*그 전까지 최고액 선수 카드는 역사상 최고 유격수로 꼽히는 호너스 와그너의 카드
*지난해(2021년) 4월 660만달러에 낙찰돼 스포츠 카드 판매 사상 최고 기록 달성
*미키 맨틀 루키 카드 가격은 호너스 와그너 카드 가격의 거의 2배에 육박하는 엄청난 금액
*디에고 마라도나, 올해(2022년) 5월 유니폼 경매 낙찰가 714만 파운드(약 900만달러) 기록
*36년전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신의 손’ 골 넣을 때 입은 마라도나 유니폼 거액 낙찰
*미키 맨틀, 1951년부터 1968년까지 NY 양키스 외야수로 활약
*통산 536홈런 때려내며 당대 MLB 최고 강타자로 명성, 역사상 가장 인기있는 선수 중 한명
*미키 맨틀, AL MVP로 3차례 뽑혔고 1974년 MLB 명예의 전당에 헌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