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시영 퍼블릭 골프장의 그린피가 지난 1일부터 일제히 인상됐다. 코스 마다 차이가 있지만 적게는 8%, 많게는 10% 정도 올랐다.한인 골프 애호가들이 많이 찾는 코스들 중엔 윌슨 코스(18홀)가 주중 38달러, 주말 49달러(오전 9시 전엔 54달러), 하딩 코스(18홀)는 주중 35달러, 주말 46달러(오전 9시 전엔 51달러)가 됐다. 이 외에 랜초파크 코스(18홀)는 주중 39달러, 주말 50달러(55달러), 엔시노&발보아 코스(18홀)는 주중 35달러, 주말 46달러(51달러) 등으로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