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메이저리그가 이제 정규시즌 막바지인데 야구팬들 최대 관심은 아메리칸 리그 MVP가 누가 되느냐에 쏠려있죠?
*현재 MLB 최대 이슈이자 MLB 팬들이 가장 흥미롭게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AL MVP
*AL MVP, 현재 2파전 압축.. NY 양키스 거포 애런 저지와 LA 에인절스 수퍼스타 쇼헤이 오타니
*애런 저지, 연일 홈런을 때려내면서 한 시즌 NY 양키스 홈런 신기록 달성에 다가서고 있어
*쇼헤이 오타니, 갈수록 완벽한 이도류 보이며 투타에서 엄청난 성적으로 새로운 ‘신화’ 창조 중
2.그러면 두 선수 기록이 궁금한데 애런 저지는 엄청난 홈런이 최대 강점이죠?
*애런 저지, 어제(9월6일)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 2차전 우천으로 열리지 않아
*애런 저지, 5일(월)까지 3경기 연속 홈런 때려내며 올시즌 54호 홈런 기록중
*애런 저지, NY 양키스 오른손 타자로는 역대 한시즌 최다 홈런 타이 기록
*알렉스 로드리게즈, 2007년 54개 홈런 때려냈는데 아직 25일 정도 남은 상황
*애런 저지, 1961년 로저 매리스 61개 홈런에 도전.. 7개차로 접근, NY 양키스 27경기 남아
*로저 매리스 61개 홈런, 당시 MLB 한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 NY 양키스 한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
*물론 마크 맥과이어, 새미 소사, 배리 본즈 등이 한 시즌 61개 이상 때려내
*하지만 모두 약물 관련 선수들이어서 애런 저지 홈런에 야구 평론가들도 큰 의미 부여
*애런 저지가 62개 홈런 때려낸다면 실질적인 한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이라는 것
*애런 저지, 현재 홈런 페이스를 마지막 경기까지 유지할 경우 65 홈런 칠 것으로 예상
*애런 저지, 타율 0.302, 54 홈런, 117 타점, 15 도루, OPS 1.085, WAR 8.4, 그야말로 압도적 시즌
3.그러면 LA 에인절스의 쇼헤이 오타니 선수가 이렇게 대단한 애런 저지를 제치고 MVP를 받을 수있는 겁니까?
*쇼헤이 오타니, 이도류를 완벽하게 해내며 야구의 대명사 베이브 루스도 못해낸 신화에 도전
*쇼헤이 오타니, MLB 역사상 최초로 규정 타석과 규정 이닝을 동시에 충족할 가능성 높아
*오타니, 지난 5일(월) DET 타이거스와 홈 경기에서 홈런 2개 때려내며 5타수 3안타, 3타점
*오타니, 홈런 32개로 애런 저지에 이어 2위.. 타율 0.270, 85 타점, 11 도루, OPS 0.898, WAR 3.3
*오타니(투수), 23경기, 14 QS, 136 이닝, 11승8패, 탈삼진 181개, 평균자책점 2.58, WAR 4.8
*오타니, 타자와 투수 합쳐서 WAR 8.1로 애런 저지 WAR 8.4와 비슷한 상황
4.그러니까 베이브 루스도 해내지 못한 일을 이뤄낸다는 상징성 때문에 더 LA 에인절스의 쇼헤이 오타니 선수가 각광받고 있는 거네요?
*베이브 루스, 1918년, 투수로 13승 7패, 평균자책점 2.22(166.1이닝) 규정이닝(126이닝) 충족
*베이브 루스, 타자로 타율 3할(317타수 95안타) 11홈런 규정타석(391타석)에 382타석 부족
*베이브 루스, 1919년, 투수로 9승 5패, 평균자책점 2.97(133.1이닝), 규정이닝(138이닝) 못채워
*베이브 루스, 타자로 타율 0.322(543타석) 29홈런 113타점, 규정타석(428타석) 넘어서
*베이브 루스, 이후로 타자에 전념하면서 규정이닝과 규정타석 동시에 기록하지 못해
*오타니, 5일까지 130경기에서 555타석에 들어서 규정 타석(502타석)은 이미 넘어선 상태
*오타니, 투수로는 개인 최다인 136이닝 던졌고, LA 에인절스는 현재 136경기 치러
*오타니, 지난 3일(토) 휴스턴 상대로 선발투수로 등판해 8이닝, 1실점, 5탈삼진 호투
*정규시즌 끝까지 6일 간격으로 선발 등판 이어간다면 규정 이닝도 채울 것으로 보여
*오타니, 26이닝 이상 더 던지면 규정이닝 충족, 앞으로 4~5번 선발 기회가 남아있는 상황
*오타니, 투타 모두 정상급 기록으로 규정타석과 규정이닝 채운다면 베이브 루스 능가
*오타니, 평균자책점 5위-홈런 2위, 투타 모두에서 정상급 실력 보여주고 있는 ‘야구의 신’
*현재 분위기는 애런 저지에게 좀 더 기울어지고 있는 양상, 어쨌든 역대급 시즌 2명 대결 흥미
*일부 전문가들과 팬들은 오타니를 MVP로 평가하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고 주장
*MVP는 야구 선수들 중에 가장 잘하는 선수 한 명이고, 오타니는 ‘야구의 신’이라는 것
*오타니만의 Award를 따로 만들어서 시상하든지 해야한다는 것
*제프 파산, ESPN 야구 전문 기자, 5일자 트위터로 쇼헤이 오타니 추앙
*제프 파산, “나는 오타니가 얼마나 위대한지에 대한 언급을 절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제프 파산, “왜냐하면 당신이 일생에 한번 볼까말까한 위대한 선수를 보고있기 때문이다”
*제프 파산, “당신이 그런 행운을 가졌다면 기회있을 때마다 감사하는 것이 맞는 행동 아닌가”
*제프 파산, 또다른 트윗으로 오타니 기록과 다른 선수들 것을 비교하며 얼마나 위대한지 증명
*제프 파산, “오타니 타격 성적은 무키 베츠와 비슷하고, 투수 성적 쉐인 맥클래내핸과 비슷”
*무키 베츠, LA 다저스 간판스타로 MVP급 선수.. 맥클래내헨, 올시즌 AL 올스타 선발투수
5.이번주에는 PGA 투어 선수들과 리브 골프 선수들이 맞대결을 펼치죠?
*유럽에서 PGA 투어파와 LIV 골프파 정면 대결 펼쳐질 예정
*잉글랜드 런던 인근 서리의 웬트워스 클럽에서 DP 월드투어 BMW PGA 챔피언십 개최
*오랜만에 PGA투어와 LIV 골프간 자존심 대결이 펼쳐지게돼 관심 집중
6.그런데 PGA 투어는 리브 골프 선수들의 참가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데 어떻게 양측이 한 대회에서 대결할 수있게 된겁니까?
*DP 월드투어, BMW PGA 챔피언십 개최.. DP 월드투어 전신이 유러피언 투어
*PGA 투어, 단호하게 LIV 골프와의 단절 선언.. LIV 골프 선수들 대회 참가 금지시켜
*DP 월드투어, LIV 골프에서 뛰는 선수들의 출전을 허용하고 있는 상황
*DP 월드투어, 대신 LIV 골프 선수들에게 벌금을 부과하고 있어
*이에 따라 이번 BMW PGA챔피언십에 출전하는 LIV 선수들, 벌금내고 참가하는 것
*LIV 골프 선수들은 6자리 숫자, 수십만 달러 벌금을 물을 것으로 예상돼
*그래도 LIV 골프 선수들 세계 랭킹 포인트 획득위해 DP 월드투어 개최 대회 출전
*이번주 좋은 성적 거두면 4대 메이저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세계랭킹 포인트 획득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