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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셰셰-감사하무니다' 발언, 뭐가 잘못?"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오늘(5월13일) 과거 자신이 "중국에 셰셰(고맙습니다) 하면 된다"는 발언 논란과 관련해 국익 중심의 외교를 하자는 뜻이었다며 "내가 틀린 말 했나"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대구백화점 앞 유세에서 "3년간 너무 많은 것이 무너졌다. 한반도는 언제 전쟁이 나도 이상한 것이 없을 만큼 불안해졌다"며 "결국 피해는 국민이 입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미 동맹도 중요하고 한미일 안보협력도 해야 하지만, 다른 나라하고 원수질 일은 없지 않나"라며 "국익 중심으로 중국·러시아와의 관계도 잘 유지하면서 물건도 팔고 그래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발언했다.

이 후보는 "제가 작년에 중국에도 셰셰 하고 대만에도 셰셰 하고 다른 나라하고 잘 지내면 되지, 대만하고 중국하고 싸우든 말든 우리와 무슨 상관이냐'고 했다. 틀린 말 했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일본 대사에게도 '셰셰'라고 말 하려다, 못 알아들을 것 같아서 '감사하무니다'라고 했다. 제가 잘못됐나"라고 거듭 강변했다.

이 후보는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양안(중국과 대만) 문제와 관련해 "왜 중국에 집적거리나. 그냥 셰셰, 대만에도 셰셰 이러면 되지"라고 발언한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오늘(5월13일) 과거 자신이 "중국에 셰셰(고맙습니다) 하면 된다"는 발언 논란과 관련해 국익 중심의 외교를 하자는 뜻이었다며 "내가 틀린 말 했나"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대구백화점 앞 유세에서 "3년간 너무 많은 것이 무너졌다. 한반도는 언제 전쟁이 나도 이상한 것이 없을 만큼 불안해졌다"며 "결국 피해는 국민이 입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미 동맹도 중요하고 한미일 안보협력도 해야 하지만, 다른 나라하고 원수질 일은 없지 않나"라며 "국익 중심으로 중국·러시아와의 관계도 잘 유지하면서 물건도 팔고 그래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발언했다.

이 후보는 "제가 작년에 중국에도 셰셰 하고 대만에도 셰셰 하고 다른 나라하고 잘 지내면 되지, 대만하고 중국하고 싸우든 말든 우리와 무슨 상관이냐'고 했다. 틀린 말 했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일본 대사에게도 '셰셰'라고 말 하려다, 못 알아들을 것 같아서 '감사하무니다'라고 했다. 제가 잘못됐나"라고 거듭 강변했다.

이 후보는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양안(중국과 대만) 문제와 관련해 "왜 중국에 집적거리나. 그냥 셰셰, 대만에도 셰셰 이러면 되지"라고 발언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