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의 평균 렌트비는 계속해서 증가하는 반면 원배드 아파트 렌트비는 오히려 큰 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렌트닷컴(Rent.com)에 따르면LA시 내 스튜디오와 투 배드 아파트 평균 렌트비는 지난해(2021년)보다 약 4%, 쓰리 배드는 3% 올랐다.
반면 원 배드 평균 렌트비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올해(2022년) 집계된 원 배드 아파트 평균 렌트비는 지난해보다 무려 15% 떨어졌다.
LA 뿐만 아니라 남가주 내 일부 다른 도시에서도 원 배드 아파트 렌트비만 하락세를 보였다.
롱비치의 원배드 렌트비는 지난해 대비 24.36% 떨어졌고, 산타클라라는 19.97% 저렴해진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