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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그로브 하우스 파티장 앞에서 17살 청소년 총맞아 숨져

어젯밤(10일) 가든그로브 지역 대규모 하우스 파티가 벌어지던 곳 바깥에서 17살 청소년이 ​총에 맞아 숨졌다.

가든그로브 경찰은 어젯밤 10시 50분쯤 12500 블럭 레로이 애비뉴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총에 맞은 피해자는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가족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지고 말았다.

총격 용의자는 10대 후반의 남성으로 경찰이 출동하기 전 도주했다.

경찰은 현재 목격자들을 중심으로 조사를 벌이는 한편 제보도 받고 있다.

(제보: 714-741-5839)